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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1 11:16
[잡담] 감독 선임에 5개월이나 걸린 초유의 사태가
 글쓴이 : 블랙팬서
조회 : 333  

오직 홍명보 선임을 위한 밑그림이았음
그동안 ㅈ밥 황선홍과 김도훈으로 돌려막고
외국 누구 누구 감독설, 클롭급 감독설등 되도 않고 생각도 없던 감독들
일부러 언론에 흘리며 시간 벌기 위함이었음.

그동안 피노키홍 설득하며 언론에 지속적으로 이름 노출하여
팬들이 받을 충격을 마사지하고
울산에는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고
축구 감독 협회 창립 시켜 한국 감독 운운하며
측면에서 지원사격 시켜
피노키홍을 지지하는 일부의 팬들이라도 확보하기 위함이었음.

일단 설득의 모양새로 임명시켜놓고
죄인마냥 사과 인터뷰 시키고 난뒤
시간 지나면 잊을 사람은 잊혀 질거고

지지파 반대파 서로 투닥 거릴때
다시 대표팀 소집 기간 다가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득의만만하고 카리스마 넘치게 나타나서
대표팀과 자신을 믿어달라 힘을 모아달라 외칠거고
선수들에게 원팀을 외치며 까라면 까 자세로 무한복종 요구할테고
언론은 어차피 벌어진 일 이제 다시 응원하자는 모양새로 태세전환 할테고

졸전과 우격다짐승 몇번을 오가다가
어느덧 최종 예선을 지나
월드컵에 진출하면
축협 사주받은 언론들은 찬양기사 써줄테고
월드컵 분위기 끌어올리는데 혈안 될테고
출정식과 단체사진으로 결의를 다짐하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소수의 팬들 제외하고
월드컵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나머지는 어느새 다 잊고
조편성 된 상대팀 분석하고 할수있다! 자세로 도배되는 기사에 열광할테고

선수빨로 16강 통과든 탈락이든 언저리쯤에서 월드컵 마무리 되면
피노키홍의 아쉽지만 할만큼 했다는 표정으로 제일 앞에서 입국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게 될테지.

라이센스도 없던 피노키홍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번개불에 콩볶아먹듯
감독 선임했던 2014년 부터
돈욕심 땅욕심 명예욕심 그득한 피노키홍을 앞세워
능력도 x같이 없는 국내파 감독들 밥그릇 채우고
서로 선배 후배 좋은게 좋은거 정신으로
협회에서 어디 똥같은 애들만 모아서 밀어줄때부터 예견되었음
히딩크 이후 십수년간 위기감을 느낀 국내파 꼰대 종자들이
능력있는 외국 감독 능력있는 아웃 사이더들 온갖 이유 갖다대서
철저히 배제하고 살아남은 결과임
참 어글리한 축구인들
그래서 난 앞으로도 십수년은 더 한국 감독 반대였음
슈틸리케 클린스만 같은 무늬만 외국 감독 말고
s급은 바라지도 않고
좀더 제대로 된 외국 감독이 오길 바래왔음
결과는 언제나처럼 자기 밥그릇 걸린 국내 감독들의 지지토 탄생하는
피노키홍의 승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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