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표팀 사상 초유의 공항에서 엿세례 받은 감독... 능력에 비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글게요. 이번엔 엿이 아니라 짱돌 날라오겠다 싶네요.

아예 없진 않음 분명 나름의 조악한 패턴이 있긴 있었음.
문제는 수비를 끌어내서 공간을 만들고 하는 패턴이 있었으나
이정효가 홍페르시의 얕은 수에 원하는대로 안해주고 그냥 끌려나가지 말고 위치를 고수하게 운영을 시키는 바람에
쓸 패턴이 없어져서 U자 빌드업의 뻥축구가 나오기 시작한 거.
한마디로 첨에 준비한거 상대가 대응하는 순간 뇌정지가 오는데 그래도 해결 할 수 있는건
케이리그 최고의 돈지랄 팀답게 선수 퀄리티와 많은 교체자원으로 그동안 극복하는 거임.
일본팀 상대로도 경기할때 상대가 한명 퇴장당한 팀 상대로도 이기지 못한게 세세하고 다양한 패턴과 플랜B가 없어 상대전술에 대한 대응력이 없음. 선수장악력 원툴감독
위기에 순간은 언제나 해줘 뻥축구!! 돈값해줘 축구 구사!

맞음 그리고 윙백이 윙으로 올라갔다가 수비로 내려오는건 체력부담이 커서 과르디올라가 바꾼게 풀백이 중앙으로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걸 토트넘도 하고 있음.
근데 이것도 좌우 풀백의 수준과 체력상태에 따라 맞춤 전술로 가야되는데 어쨋든 요지는 라볼피아나의 가장 중요한 자리중 하나가 풀백 자원임. 근데 우리나라는 풀백이 제일 취약함. 우리나라랑 안맞음

나같은 일반인도 아는 내용이니 상대방은 우리나라 사이드를 개처럼 뚫을려고 할 거고 아마 개같이 뚫릴 화률이 높음.  늙었다고 무시하는 귀네슈도 풀백들 중앙으로 들어가게 했다가 윙으로 올라가게 했다가 하면서 상대방에 맞춤 전술로 응용하는 수준임... 홍명보는 엄청나게 수준 낮은 축구인데 선수빨로 알아서 골넣는거고...

어제보는데 국대도 저럴거같아서

허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