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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1 20:39
[잡담] 국내감독 선임은 이석재 부회장 지시아닐까요
 글쓴이 : 황혼의루니
조회 : 644  

이석재 부회장은 뮐러 전 전력강화위원장 앞에서 대놓고 위원장은 우리나라 사람이 해야지 하면서 정해성을 거론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진짜 정해성이 됐죠
그리고 이때 감독도 국내감독으로 가는게 맞지 않냐 말을 했습니다
지금보면 모든게 이석재 부회장이 원했던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감독을 원했던 정몽규와 국내파 원하는 이석재 사이에 끼어있던 정해성이 그래서 너무힘들다고 언론에 말한게 아닌가싶어요
그리고 이임생도 이석재의 조종을 받고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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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7-11 21:00
   
사실 걱정되는게 정몽규가 연임을 실패한다고 해도 그 밑에 이석재 부회장이 있어서 회장 자리 노릴 경우에 또 같은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걱정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정몽규 회장은 홍명보와의 사이도 안 좋은걸로 알고 있고 홍명보 감독 되는거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속사정이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잔트가르 24-07-12 00:06
   
그게 걱정이기는 하죠
고물장수 이석재가 축협의 숨어있는 실세라는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니
정몽규의 연임이 실패한다면
이석재가 회장선거에 나올 가능성이 높기는 하죠
그런데
고물장수 이석재 이ㅆㄲ도 뒤가 구린 인간이라
도축구협회회장선거때처럼 범죄사실증명서 제출를 안하고는
힘들기에 축협회장선거에 나설지말지는 두고봐야할듯
항문냄새 24-07-11 21:03
   
고물상이나 하던 건달샠히를 누가 추대하나요.
cjongk 24-07-11 21:38
   
누구 직위가 높다는걸로 상명하복 관계로 정리-상상 하면 안 맞죠. 이석재가 거물이라 한듯. 국축인이 단합을 했는데, 정해성이나 이임생이 지령을 받고 움직였겠습니까. 국축인들의 의지가 뭉친것도 있겠고, 그들의 우두머리가 누군지는 직위로 결정되는게 아니죠. 또 그게 중요한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이석재가 리더라도 그를 교채한다고 바뀌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