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도 그렇고 여기 축게에서도 그 클린스만조차도 평가전에서
아시아 몇팀하고 하루 쉬고 경기한 튀니지 이겼다고 한국 축구에는
클린스만 같은 축구가 잘 맞다고 극찬하던 분들 있었음
저런 무전술 축구로는 안된대도 대회도 아닌 안방 평가전에서 강하지도 않는 팀들과 한 경기들로
판단을 해선 안된다고 하는데도 의외로 클린스만 축구를 지지하던 분들 꽤나 있었음
이러다가 홍명보가 평가전 2,3경기 잘하면 괜히 울산 우승시킨게 아니니
잘하는 감독이 맞니 하며 엉망인 선임과정이나 많은 문제들을 다 잊어버리고
찬양하며 더 지켜봅시다 잘하는데 왜그래로 갈까봐 그게 더 무서움
클린스만때도 선임과정은 개판 그자체였는데도 그랫는데 홍명보는 안그럴까
약팀들과 하는 한두경기만에 그런 꼴 또 보게 될거 같은 이상한 우려가 드는데
이상하게 이런 우려는 잘맞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