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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1 22:25
[질문] [단독]'프랑스 코리안 더비 기대' 2005년생 황석기 AJ 오세르 이적, 수원 삼성 유스 유럽파 수비수 탄생
 글쓴이 : 급제동
조회 : 2,074  



또 한 명의 '유럽파 수비수'가 탄생했다. 2005년생 황석기가 프랑스 리그1 소속 AJ 오세르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황석기가 오세르와 계약한다. 우선은 오세르 B팀에서 적응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석기는 일찌감치 프랑스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2005년생 황석기는 흔치 않은 왼발-왼쪽풀백이다. 기술이 좋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수비수란 평가다. 수원 삼성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그는 지난해 수원 U-18팀의 '2023 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8' 우승 멤버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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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퀘이사 24-07-11 22:28
   
왼발 왼쪽 풀백! 캬~~ 좋다.
사이드 24-07-11 22:55
   
진짜 포지션 딱필요한 포지션 딱좋다
팩폭자 24-07-11 23:19
   
시합에 출장해야나 더비가 되는건데.....
     
황금송아지 24-07-11 23:34
   
그래서 "기대"라잖아 유럽을 가도 ㅈㄹ 안 가도 ㅈㄹ 응원은 못해줄망정 ㅉㅉ..
          
팩폭자 24-07-11 23:47
   
솔까 셀틱 3인방과 이한범때문에 무분별한 유럽진출도 능사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포르티모넨세 김용학 이예찬 2인방도 그렇고, 차라리 수삼에서 아니 k리그에서 커서 이름 알린뒤 괜찮은 이적료 받고 유럽 가는게 훨씬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황금송아지 24-07-12 00:16
   
김용학, 이예찬은 이번에 1군 가능성 높음 모르면 깝 ㄴㄴ
                    
팩폭자 24-07-12 00:20
   
김용학은 거기서 속고또 하면서 몇년을 쳐박혔는데, 이승우도 국밥말다 왔는데 모르면 깝 ㄴㄴ 저위에 글올린 축구매냐씨가 포르티모넨세한테 얼마나 화를냈었는지 모르면 깝 ㄴㄴ
                         
황금송아지 24-07-12 07:57
   
팩트는 김용학 이예찬 둘 다 이번에 올라온다는것임.

그리고 저 인간이 포르티모넨세한테 화를냈던 뭐하던 뭔 상관??
          
N1ghtEast 24-07-12 07:59
   
가도 ㅈㄹ 안 가도 ㅈㄹ이 아니라
유망주, 유스들은 1군 안착 전 까지는 그냥 관심 끄고 기대 안 갖는게
선수, 팬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좀 아니다 싶으면 빨리 국내 돌아와서 K리그라도 데뷔하는게 선수 개인에게 이득이라 봅니다
질질 끌다가 나중에 국내 복귀한 유럽파 유망주들 보면
K2에서도 안 통할 정도로 망가진 경우가 많아서요
순대해장국 24-07-11 23:54
   
팀 이름이 낯설어서 보니 이번에 리그앙 1부로 승격한 팀이군요.
특이하게 일본 흑인혼혈 공격수 우나이우 아도라는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네요.
일단은 B팀으로 프랑스 4부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 2에서 뛴다고 나오네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178에 왼발 풀백.. 너무 귀하다 귀해~
열심히만 해주면 유럽에서 수요가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근데 매탄고는 미친것 같음 ㅋㅋㅋ
06년생 모경빈 혹은 고종현 그리고 박승수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과 찐하게 연결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