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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10:09
[잡담] 시대별 국대 에이스급 4명인 지금 국대
 글쓴이 : 검동티비
조회 : 1,164  

지금의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네 선수의 평균은
시대별 에이스급을 오히려 능가한다.

2002년 에이스 꼽기 힘들다
누가 나오든 < 지금 국대 top4

2006년 박지성 < 지금 국대 top4

2010년 박지성 = 지금 국대 top4

(지금 국대 top4 평균은 전성기 박지성 급이라고 생각한다
클럽에서는 지금 국대가 조금 더 낫고, 국대는 박지성 근소 우위)

이강인 ㅡ psg 스페인 파비안이 유로 전체 선수 평점 2위다
비티냐도 현 포르투갈 핵심이다
이런 선수들과 같이 뛰고,
경쟁이 가능하다는 거 자체로 대단하고
국대에서 거의 절반 넘는 경기 mom급이다
경기당 1공포 수준

김민재 ㅡ 지금 잠시 주춤하지만
세리에a 최고찍고 무려 뮌헨 주전이었다.

황희찬 ㅡ EPL 12골
아직은 박지성에게 안된다
하지만 더 빛볼 수 있을 거라 생각

손흥민 ㅡ 그냥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박지성도 겸손하게 말하긴 했지만 인정했다.

2014, 2018 < 손흥민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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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동티비 24-07-12 10:12
   
긴 시간은 아니더라도
가나,  우루과이 상대로 찍어 누르는 경기력

사우디, 호주 상대로 찍어 누르는 경기력
예전이었으면 절대 불가능
배준호, 양민혁까지 가세한다면 더 강해질 것

지금이 국대 맡기 황금같은 시기
군침도는 시기임
선수들 역량 자체가 2014때랑 비교하면
차원이 다름
아그립파 24-07-12 11:20
   
박지성은 무시무시한 활동량과, 탁월한 축구지능, 어디엘 갖다놔도 제 역할을 하는 만능 포지셔너라서,

오히려 지금 시대에 뛰었다면 황인범 역할의 업그레이드 버젼 박투박 미드필더였지 않을까 싶네요.
suuuu 24-07-12 12:59
   
그래서
홍명보가 기를 쓰고 감독할려는것임.
적당히만 기름칠만 해도 선수들 면면이 탁월해서 기본 성적은 낼수 있거든.
월컵 본선 조별리그 통과만해도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이름 한줄 똭 박히고
기존 나락간 이미지 한방에 회복.
그걸 노리는 것임.
결론은 이번에도 빅4 선수들에게 해줘축구 2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