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시즌 중간에
남들 쉴 때
지금 유럽컵 같은 대회를 뛰고 갔으니,
후반기에 힘이 딸릴 수밖에..
20대 중반도 아니고..
1게임 부족한 준결승까지 뛰었으니..
거기다
국대 사상 초유의
쥐앙탱이만한 게 주장한테 대들었으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독은 흥민이한테 수비를 그렇게 시키는지.
슛은 흥민이한테 몰아주지도 않으면서..
감독이시켜도 몸 컨디션 생각하고 대충 수비해야 하는대.
30 넘어서 공격수 수비로 유럽 1등을 하니..
이런 점들이 모여서..
후반 막판에 슛에 전혀 힘이 안 붙고,
슛 감각을 잃은 이유라고 보여 집니다.
맨시티전 1:1 찬스 등
정상 컨디션이었으면 20골은 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