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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14:29
[잡담] 축협, 난공불락의 철옹성.
 글쓴이 : NiziU
조회 : 703  

축협이 무대응 지공전을 시작한 것 같네요.
철옹성 안에 들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면서 관심도가 내려가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짜증나는 건, 
위에서 때려누를 정치권 등의 개입이 없으면, 항상 이런 무대응 전술이 통해왔다는 것.
(짖는 개는 기다리면 알아서 지쳐 조용해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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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먼고양이 24-07-12 14:51
   
그래도 이번엔 한국축구지도자협회에서 정몽규 사퇴 촉구 성명도 내고 지금까지와는 좀 다르긴 한데...이럴 때 거물급 선수가 총대 한 번....에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무도 안하겠죠 뭐.
자스민 24-07-12 15:41
   
반정몽규파가 이번일을 계기로 뭉쳐야 하는데
슬픈이무기 24-07-12 17:07
   
SBS 얘기로는 홍명보는 처음부터 국대를 하고 싶었고
정해성 이임생도 처음부터 홍명보를 밀었는데 정몽규가 걔는 안됨~~  그러니까 홍이 삐져서 ㅈㄹㅈㄹ 하다가
나중에 일부러 시간 질질~ 끌다가 홍밖에 없음~  하니까 몽규가 어쩔수없이 허락한거라구 함

이거는 몽규가 문제긴해도 몽규만에 문제는 아닌거같음..  막말로 몽규 물러나고 선출 누가 협회장 하면
조중연때처렴 지들끼리 협회돈으루 골프치고 술처먹으루 다니는 아예~ 아사리판 되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