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야 원래 그렇다 쳐도 개인적으로 이임생 등 윗세대 축구인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몽규가 잘못도 결국 그들의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외국의 감독을 원한 건 단순히 대회 성적 때문이 아니라 우리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인데, 아직도 그시절(?)의 사고로 성적만 좋으면 다 괜찮다는 식의 사고는 참 어이가 없습니다.
홍명보가 감독해서 성적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 딴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오늘날 현대 축구가 그저 경기장에서 뛰는 것만이 다가 아니고 아시아에서 우리나 일본 외 다른 아시아국가들의 축구가 그 모양인 이유고 바로 그걸 모르고 못해서인데 왜 우리가 이렇게 해외선수들 많이 배출하고 그런 후진축구를 또 계승해야 하는지...
홍명보씨 님이 하는 축구가 성적에 상관 없이 후진 적이고 우리가 해서는 안되는 축구입니다. 전술이 어쩌고 기강이 어쩌고 단순히 그런 말이 아닙니다.
개인의 영광을 위해 축협을 이용하고 대표선수들을 이용하고 K리크 팀을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하시고 애초에 제대로 된 감독 선임작업을 할 맘도 없고 그리 하지도 않았던 이임생등 관련 축구인들도 다 사퇴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퇴출되었던 선수들 복이한대가 GR했을 때부터 진즉에 뻔한 것이었는데...
그리고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이영표 등 당시 사면 추진하고 사면에 표던진 축구인들도 누구였는지 다 얘기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축구를 위해서 국민들에게 그런 중요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개해야 국민들이 속지않고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식구 감싸기로 모른척하거나 덮지 말고 영표위원등 당시 관련 자분들은 나라축구의 미래를 위해 공개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