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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22:08
[잡담] 홍명보 사퇴 후 시나리오는?
 글쓴이 : 초콜렛크림
조회 : 840  

홍명보가 만약 사퇴할 시 후임 감독 선임 시나리오

국내감독은 절대 불가능할거고 외국인이 정답인데 시나리오 예상할게요.

가능성 큰거 택해주세요.

1. 최종 후보 포옛, 바그너에게 사과 후 빌면서 재제안 후 선임(빌어도 안온다고하면 12명 리스트 중에서 선임)

2. 최종예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한국적인 외국인 감독 선임(귀네슈)  아쉽게도 모라이스는 세파한 연임하기로 했죠.
 
3. 임시 감독 체제로 9월 매치 2경기 치른 후 외국인 감독 정식 선임

(다만 임시감독 체제로 운영중인 9월 초까지 이미 일찍이 외국인감독으로 선임해놓고 한국 경기 관람시켜서 선수파악에 힘싣고 10월 첫경기 나섬. 2개월간 한국선수 파악할 수 있도록)

4. 전강위 다시 꾸려서 제대로 된 절차대로 9월 매치 전까지 뽑아서 9월 데뷔전 치르게함 (한국선수파악은 한달가량밖에 안되서 적응은 힘들수있음)

넷 중 어떻게 될거 같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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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팅이 24-07-12 22:11
   
9월 상대가 강하지 않으니 임시를 하더라도 제대로 뽑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콜렛크림 24-07-12 22:16
   
귀네슈 선임이마 이번 전강위가 뽑은 리스트 12인 중에 뽑아도 전문성없는 인간들이 제대로 된 절차없이 선임했다고 문제될 수 있어서 안될 수 있겠네요.
     
초콜렛크림 24-07-12 22:19
   
말씀대로 9월은 임시 감독으로 가고 전강위 다시 꾸려서 절차대로 뽑아야 시간 걸려도 뒷말이 안나올 거같아요.

10월에 새 감독 체제로 가는게 맞는거같아보입니다.

바그너랑 포옛 중에 뽑는것도 그나마 이해할거같긴해요. 이상한 전강위 픽이라 못하면 욕은 먹겠지만 급한사정 감안하면 이해할거갿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