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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23:03
[잡담] 홍명보를 이해할 필요가 없음.
 글쓴이 : NiziU
조회 : 314  


인간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홍명보라는 인간을 이해할 필요도 가치도 없음.
이미 축구계 고인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간의 선을 넘은 괴물이 되버렸음.
홍명보에게 최선의 선택은, 축판에서 은퇴하고 시인으로 데뷔하는 것임.

"나를 버렸다. 이제 나는 없다. 내 안엔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이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감독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님.
개인적으로 홍명보의 입장발표는 시낭송회를 보는 것 같았음.

잘가라 시인 홍명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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