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9번 선수 중에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오현규와 이영준.
믿어주고 잘 써주는 감독만나서 기량만 피면 5대리그 입성해서 9번 선수로 뛸 수 있는 재목들이라고 생각함.
스완지는 가난한 구단이라서 오현규를 살 수 있는 자금이 없고.
셀틱에 비해 구단 이름값은 좀 떨어져도 리그가 5대리그 바로 아랫급이라서 잘만 하면 5대 리그로 빨리 올라갈 수 있음.
게다가 헹크에서 이번에 새로 부임한 감독이 핑크감독인데
포스테코글루처럼 일본리그 감독도 해봤고 박주호 손흥민 김승규를 지도해본 감독이라
일본선수나 한국선수에 대한 이해도 높고 잘 써줄 수 있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