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의견을 냈지만 실제 결정은 니들이 알아서해 수준이라면 그냥 목소리만 내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 니들이 결정을 했고 그것이 내 의견과 맞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려면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겠죠.

세상은 내가 의견만 제시한다고 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는 아이 젖주는 이상으로 떼를 쓰고 실력행사도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난 축협에 반대하지만 굳이 축협에 기를 쓰고 반대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로 바꾸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시되 자기 소신과 맞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공감은 하지만 하도 여러 사람들이 본인은 절대 안할거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가 시키는게 웃겨서 글을 썼네요.

공격적이라고 느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허나, 무언가를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려면 결국 본인이 먼저 실행을 해야 하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따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못한다면 일기장에 글 쓰는 것과 다름이 없죠

유튜버들도 말로만 하지 기부 한 번 해보지 않았어요. 유소년, 프로 기금에 돈도 안냈는데 그러면서 자기들은 축구로 먹고 사는 축구인이라고 말하는데 돈벌면 축구인? 축구에 기여 하나 안했는데?

그래서 이스타, 달수, 새벽인가 무시긴인지 다 돈벌려는 직장인이라는 느낌이지 축구인이라는 느낌 없네요

말만 많지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는 지적은 저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님은 떼를 쓴다는 입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저는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주장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전 축구관련 유튜브채널을 아예 안보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보지는 않습니다. 전 천상천하 유아독존 유형인지라.. 누구말 듣고 거기에 혹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말많은 사람들 얘기는 잘 안듣습니다. 요즘은...

 따라서 그분들 때문에 으쌰으쌰하게된것도 아니고 최근까지도 특별히 축협과 관련해서 제 의견을 커뮤니티에서 표명한적도 없습니다. 생각이 없었다기보다 어차피 또 하다말겠지에 가까웠기에 호응할 욕구가 생기지도 않았고...

축협에 대한 비판인식은 이미 2000년대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특정한 유튜보들이 저에게 끼친 영향은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는 사람들이 얼마나 목소리를 크게 높이느냐 그리고 그 목소리가 얼마나 지속적이었느냐 그리고 얼마나 실행의지가 있느냐 그것만 봅니다. 그게 누구의 입에서 나왔든...

^^

아니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분위기만 망치고 있음..

그냥  나는  맘에 안들어도 볼거다 하면 다른 사람 피해 주지 말고 그냥 조용히 보면 되...

괜히 이런 뻘글 쓰면서 여론 선동질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니까..

영향력있는 사람이 하는것과 일개 시민은 전혀 달라요 무식한 빡대갈아 ㅋㅋ
100만 200만 구독자들이 기자들과 구독자들과 함께 축협 쳐들어가서 말 하는게 먹힐까?

니 혼자 그 앞에서 시위하는게 먹힐까? 생각을해라 생각을 ㅋㅋ
광화문 앞에서 1인 시위만 쳐했다면 박근혜가 탄핵이 됐겠니 무식아?ㅋ

그놈에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타령 ㅋㅋㅋㅋㅋ어디서 대사 맞춰오나 ㅋㅋ

교묘하게 축협 실드치네 니같은 애들이 문제다
말로라도 해야지 에라이

그래도 많이 진행됨

지성팍도 언급을 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야 한국 축구의 역사가 전통이 되는 것. 유럽처럼


댓글로 자주 말한 부분이

이제는 감독과 축협을 뒤집을 타이밍이 된 듯.

선수들은 알아서 잘 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