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 감독이 필요하니까 감독이라는 직함주고 쓰고 있는 것뿐이지,
프로팀의 축구 감독으로서 제대로된 감독이 없음.
가장 큰 문제가 국내에 감독 라이선스 제도가 개판이고, 라이선스 제도를 수립하고 관리할 인재도 없음.
어느정도 축구판에서 활약하면 출입증 주듯 지들 멋대로 발급하는게 한국의 감독 라이선스.
자격을 획득하는게 이렇게나 허술하니, 축구 감독이 되기 위해 제대로 공부하는 인간이 없음.
그러니 선출이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감독을 할 수도 없고,
선출 감독이란 것들은 선수시절 경험에 의존해, 라떼 정신력만 강조하며 다그치는게 유일한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