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계에 한국축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국축구의 적'이 있는데요.
'한국축구의 적'이 누군가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한축축구의 적'들 중에 주범, 몸통은 누굴까요?
정몽규나 홍명보가 몸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범은 '내 밥그릇 건드리지 마!'라고 발악하는 '철밥통 국내축구인 집단'입니다.
한국국내 감독을 무시하지 마라. 외국인 감독과 차별하지 마라. 라고 말하는 자들
국내 국대 감독도 외국인 국대 감독과 같은 연봉을 받게 해달라고 말하는 자들.(실력 차이가 확연한데도 불구하고)
한국국대감독 자리를 외국인 감독을 쓰지 말고 한국인 감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
바로 이 '내 밥그릇 건드리지 마!'라고 발악하는 국내축구인 집단이 바로 몸통입니다.
정몽규는 축구협회 회장으로서 이 '국내축구인 집단'을 개혁해야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는데, 오히려 권력 유지를 위해 이 '국내축구인 집단'과 협조하고 용인하고 있는 공범입니다.
홍명보는 자기의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양심을 버리고 '국내축구인 집단'을 위해 총대를 맨 공범입니다.
정리하면,
한국축구의 적은
1.'철밥통을 지키려는 국내축구인 집단.' = Made in Korea 를 주장하는 집단.
2.정몽규
3.홍명보
이중 1번이 주범이고 2번, 3번이 공범입니다.
저는, 이 몸통이 갖은 현란한 언론플레이를 하며, 몸을 사릴 땐 사리며 지금 처세술을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범인 정몽규나 홍명보도 탄핵해야 하지만, 축구팬들의 최종목적은 '철밥통을 지키려는 축구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몽규나 홍명보를 탄핵하는 이유도 이 둘을 탄핵해야 철밥통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철밥통이 약살 빨라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마뱁 처럼 좀 처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이콧을 하든 걸개를 걸든 한국축구의 적이 누군지. 주범이 누구고 공범이 누군지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