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인 그가 왜 마지막 도전을, 감독 은퇴를 국대로 택했을까요?
자기말로 마지막 도전이라고 했기에 절대 스스로 그만둘리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단하면 다신 감독생활은 못할테니까요.
국대를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유 연봉이 아닐까요
울산이나 K리그 감독으로 연봉 10억이면 9년 일해야 65살때 90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대팀은 연봉 30억에 3년만 일하면 10년치를 땡길 수 있죠.
혹시 16강 이상이라도 가면 포상금도 엄청날거고 울산에서 우승하는것보다 성취감도 있겠죠.
이게 큰 이유라고 봅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황금세대를 이끌 마지막 월드컵이기도하고 안하면 기회 없겠다하고 마음 바꿨나봐요.
홍명보가 얼른 경질되길 위해서라도 9월 10월 4경기 중 2패라도 하길 바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