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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5 16:55
[잡담] 홍명보 인맥 축구 이력 이 모든게 과연 다 우연일까?
 글쓴이 : 검동티비
조회 : 757  

2011년 10월 28일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카타르/사우디 대비 소집 훈련 명단(21명)
▲GK= 노동건(고려대) 이범영(부산) 하강진(성남) ▲DF= 박형진(고려대) 오재석(강원) 윤석영(전남)
장현수(연세대) 정동호(돗토리) 황도연(전남) 황석호(대구대)
▲MF= 윤일록(경남) 김경중(고려대) 김태환(서울) 박종우(부산) 박준태(인천) 정우영(교토상가) 한국영(쇼난)
▲FW= 김동섭(광주) 김현성(대구) 박용지(중앙대) 백성동(연세대)

황도연(전남)ㅡ당시 감독 정해성
김현성(대구)ㅡ동북고 (홍명보 후배)
박준태(인천)ㅡ고려대
하강진(성남)ㅡ2009~11.1 수원 소속
(당시 수원 감독 이임생)

대학팀 소속 총 7명인데

고려대 3명

박형진 (현 부천), 김경중 (현 수원 삼성 전력외)
노동건 (현 수원fc 전력외)<
(((노동건은 심지어 통진고 출신
u20 대표 당시 이광종 감독의 고등학교 후배
+ 수원 삼성 프로 데뷔, 당시 수원 감독 서정원 고려대)))

ㆍ이광종 감독 또한 수원 삼성 선수 출신

연세대 2명
장현수, 백성동 <진짜 실력 있었던 선수들
황석호(대구대) 현 울산

박용지(중앙대)
제5회 수원컵 청대 출신 (당시 감독 이광종)
무려 이광종의 고등+대학교 후배 (통진고, 중앙대)


((실력 + 인지도 갖춘 세선수 제외
전부 의구심이 드는 선수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년 월드컵 인맥 축구 논란>

박주호, 이명주 <유력 후보 엔트리 제외
안 좋은 박주영(고려대), 정성룡, 부상 기성용 선발
~
그런데 문제는 이들 선수들이 대부분 과거
홍명보 감독이 청소년대표팀부터 '런던올림픽'까지 함께했던 소위
'홍명보의 아이들'이라는 점이었다.

(런던 ㅡ박주호 대신 윤석영
학벌 ㅡ닥치고 고려대 박주영)

!박주영은 커리어 마무리도 홍명보의 울산에서

정몽규 정해성 이임생 홍명보< 전부 '고려대' 출신

<24년 국가대표 국내 감독 3인방 공통점>

ㆍ열하나회 회원
ㆍ98 프랑스 월드컵 한솥밥
ㆍJ리그 경험
ㆍ가시와 레이솔 한솥밥 (홍명보, 황선홍)
ㆍ전직 몽규의 현대가 감독 (홍명보,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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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동티비 24-07-15 17:07
   
왜 하필이면 누가봐도 아는 인지도 있는 선수들
(이범영 오재석 장현수 김태환 정우영 박종우 황석호 정동호
한국영 백성동 등)이 아닌
"얘 누구야?" 하는 선수들만 대부분 이력이 희한합니다.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겉으로 보이는 거만 이정도인데 ..
마이크로 24-07-15 17:32
   
이번에도 경험타령하면서 박주영뽑고 따봉주고 받을걸 걱정해야하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