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자회견할때 본인이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했는데
축구국대감독이 본인 명예회복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아님.
그 부인도 그냥 남편 명예회복위해 도와달라고 글 쓴거 보고 웃었는데...
진심으로 명예회복을 위하고 한국 축구를 위해서 수락했다면
국대 연봉은 무보수로 계약하고 월드컵 16강, 8강, 4강, 우승시 성과급제로 계약했어야함.
그 우승 성과급은 300억 이상 계약해도 그거 가지고 따질 축구팬들 없음.
그런데 벤투도 거부당한 아시안컵까지 추정 연30억원의 거액 연봉을 계약하면서 말은
명예회복이니 이따위로 하니까 욕을 쳐먹고 있는거임.
내가 유일하게 안보고 건너 뛴 월드컵이 브라질월드컵인데 승부 결과보다는 내용이 워낙
처참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남.
월드컵 예선이야 참가 티켓도 늘어 나고 조도 잘 뽑아서 통과 못하는게 비정상이 되어
버린터라 통과하겠지만 우리가 기대하는게 예선통과가 아닌 본선에서 경쟁력인데
기대 자체가 안된다는게 제일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