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는 한국 1부 리그 클럽인 광주 FC로부터 엄지성을 영입했으며, 4년 계약에 대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2세인 그는 한국 국가대표로 한 번 출장했으며, 스완지는 그를 왼쪽 윙어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은 챔피언십 클럽의 여름 주요 타깃 중 하나였으며, 루크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주 모레이렌시로부터 포르투갈 미드필더 곤살로 프랑코를 영입 한 데 이어 엄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그가(Eom) 우리에게 속도와 창의성을 가져다 줄 선수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훈련과 친선 경기에서 그것을 평가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그가 넓은 지역에 있을 때나 더 중앙 지역으로 들어올 때 어떻게 플레이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격 액션의 양을 늘리고 경기장 중앙과 경기장 바깥쪽을 공격하는 방식 측면에서 더 역동적이기를 원했습니다.

"지성이 우리에게 더 많은 도구와 역동적인 행동을 제공해 더 큰 위협을 실어나르기를 바랍니다."

스완지는 주말에 2부 리그 팀인 스윈던 타운을 3-1로 이기며 프리시즌 준비를 이어갔고, 곧 오스트리아로 미니 투어를 떠나 7월 24일 수요일에 FC 쾰른과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엄은 광주에서 K리그 10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고, 2013년 팀의 리그컵 우승을 도운 미드필더 기성용 이후 스완지에서 뛰는 첫 한국인이 됐다. 기성용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16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윌리엄스는 "우리는 축구에 매우 진지한 사람을 영입했고, 가능한 한 최고 수준에서 경기를 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야심이 있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런 느낌이 느껴졌고, 우리가 여기 와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의 일부가 되고 이 클럽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선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