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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일정도 미궁 속이다.
공항 현장에 온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홍명보 감독의 정확한 도착지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명보 감독은
“스페인, 포르투갈을 갈 것이다.
아직 외국인 코치 성사여부를 모르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기본적인 프로필이나 전술 철학은 파악했지만
어느 곳에서 어떤 국적 코치들을 만나는데 대해선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없고 미팅을 할 것이다”라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