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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6 08:33
[잡담] 염기훈이었으면 박승수 데뷔도 못했을 거임 (f. 이임생 화려한 감독 이력)
 글쓴이 : 검동티비
조회 : 671  

K리그 2부 감독 하나로도
우리나라 유망주의 성장이 달라질 수 있고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가 달라진다.

이임생 텐진 시절
플랜카드 욕처먹고 자진사퇴하고
수원 삼성 시절에도
서정원 마지막 해인 18년 4위 마감
19~20 이임생 맡고 8위ㅡ11위 자진사퇴

이 양반은 그냥 모든 게 자진 사퇴하면 끝임

그래도 사람이 정은 많은지
홈 유나이티드 감독할 때
전 수원 제자인 이관우 재기 도와주려 영입했다.

잃을 게 없는 양반입니다
무슨 자진모리장단도 아니고
인생이 그냥 주구장창
자진사퇴의 연속인데

본인이 무슨 책임을 다 진다고요 ???
더 이상 잃을 거나 있습니까

하도 실패해서 더이상 잃을 것도 없을 양반이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어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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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동티비 24-07-16 08:35
   
염기훈 나가기 전 8경기 3무 5패 ㅡ> 변성환 2승 3무
감독이 무능력하면 선수들의 이기고 싶은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염기훈 얼마나 보기 싫었으면 3무 5패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