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나갈때 손웅정씨가 좋은 성적이 나오면 이상하다(?)는 늬앙스의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지금 사건과 연결이 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암튼 그 이후 웬 돈독오른 훈련생 아빠사건에 희말리게 되고...
암튼 성실하고 정직한 의견은 무시되는 대한민국의 현실.
양궁협회처럼만 관리해도 월드컵 우승도 넘볼 수 있는 잠재력을 그놈의 패거리문화 때문에
날리는 현장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히 바른소리를 하는 유명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뭣보다도 풀뿌리 팬들의 저력을 믿어봅니다.
몽규야, 명보야, 고대 찌끄러기들아 깔끔하게 물러나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