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가까운 찌라시라고 보는데 흔히 한국 언론을 향한 낚시 기사일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류의 찌라시들은 특히 일본 낚시용으로 많은데 레알회장 쿠보 영입하기 위해 1000억 장전! 이런식으로 많이 나왔음.
인용보도 안 할 수 없게 낚시 잘함.
EPL에서 저 정도 금액은 낼수 있는 구단이 몇개 안됨. 지금 상황에 저돈 지를 수 있는 구단 10개도 안됨.
당장 저 금액은 4위 5위팀. 아스톤 빌라, 토트넘에겐 클럽레코드 금액임.
몇분들 뉴캐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데 엄청 부자구단이라고 막 지를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뉴캐슬도 저 정도 액수는 이적료 클럽 레코드에 해당함. 뉴캐슬이 큰 맘먹고 지른 토날리가 저 액수였음.
현재 지르기 가능 구단은 맨시티 맨유 첼시 아스날 정도인데..
다들 재정건전성문제 때문에 막 지르기 쉽지 않음. 사실 천억은 천상계 액수임.
물론 이강인이 머지않은 시점에 EPL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함. 지금도 꾸준한 입질도 있을것이라고 보고.
근데 지금 1000억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