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폐예(아약스 미만잡)가 찍었다면 정답입니다
특히 3번 챔스 때문이라도 가야죠!

개인적으로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1년전쯤 가장 가능성 높은 유망주는 배준호가 아니냐고 댓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미래 월클 선수 정도의 기대치나 확신은 없지만
배준호 나름 재능이 좋은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스토커는 승격이 아니라 이번시즌에도 강등걱정해야할겁니다.

2부에서 좀 어린  선수가 풀  주전뛰면서 개인기록도 좀  쌓으면  PL이 바로 픽업해감..  이게 제일 빠른 PL진입 방식이긴함.

1.스토크의 강등을 통한 승격은 애초에 크게 기대안했죠

2.사비 시몬스는 라이프치히에서도 잘했죠 에레디비지 활약만으로는
Psg는 재임대를 선택했죠 물론 너무 어리기도 했지만 보통 에러디비지 활약만으론 빅클럽들은 잘 인정안합니다 물론 성긍힌 선수들도 있지만 과거든 최근이든 실패한 선수들도 많아요
베르바인, 반더비크, 지예흐, 데파이 등이 과거엔 psv 4강멤버인 케즈만 보우마 고메즈 하셀링크 등등

3.지난시즌 2위를 한 페예노르트는 챔스2차 예선을 치릅니다
골을 넣는다 한들 그렇게까지 큰 주목을 받는건 아닙니다
본선경기라해도 힌골만으로는 큰 주목을 받지않죠
맨시티전 골을 넣은 황인범이 그점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빅클럽들로부터 받진 않죠


4.페예노르트로 간다고 한들이적료가 높은건 배준호 선수 미래에 오히려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싸게 사왔기 때문에 활약이 대단하면 빅리그나 빅클럽 접근시 더더욱 비싸게 팔려고하겠죠
팬들도 배준호 본인도 거처가는 팀이라 생각할텐데 비싼 이적료는 다음단계에 방해만 됩니다 아직 미필상태인 배준호 선수로서도 부담이 될겁니다
옵타리그파워랭킹 기준으로 챔피언십은 6위 에레디비지는 7위입니다
https://m.blog.naver.com/chambers1218/223389467934
챔피언십에서 EPL로의 진출은 꽤나 활발한 편이니 오히려 미필인 상황과
지금 스토크시티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적응을 마쳤기에 풀시즌으로 스토크시티에서 한시즌 더 치루거나 아직 길게 남은 여름이적기간동안 더 좋은 빅리그 오퍼를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스토크시티 강등, 승격은 차치하고 경기력이 걱정임

2.사비시몬스 네덜란드에서 대성공하고 재임대 갔던팀이 요새 챔스단골 빅리그 분데스 라이프치히. 거기서 또 대성공. 빅리그 진출시 실패를 걱정해 네덜란드를 가지 말라는 말은 솔까 웃김

3. 페예노르트 이번시즌 챔스직행팀임 다시 확인 부탁. 그리고 챔스에서 골을 넣는다한들 큰 주목을 못받는다는건 노이해. 2003년생 영건 배준호라면 주목받음. 솔까 1996년생 황인범보다 기대치랑 주목도랑 몸값이 더 높은 선수. 챔스에서 황인범이 골 넣는것과 배준호가 골 넣는건 다름.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에서 그렇게 떴고 빅리그 진출한 전례가 있음

4.비싸게 사면 일단 중용함. 어떻게든 기회 많이받음. 활약하면 어디곤 잘사감. 그건 배준호의 몫. 강등이나 면하면 다행인 스토크시티에서 머글들과 볼놀이 하는것보다, 네덜란드에서 스탯놀이와 큰 무대인 챔스 한방이 더 크다 봄

계약이 3년이나 남았는데 스토크가 놔줄것 같지 않은데요
이적료 크게 오퍼해도 지금 연봉이 낮을테니 스토크입장에선 1년정도 더 쓰다가 놔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