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개막 전 5개월 전 인터뷰
정정용 ㅡ 여기(상무)에서 최선을 다해야 그런 습관들이
소속팀에서도 잘하게 이끌어준다. (이 팀에선 어떻게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인지 디테일하고 명료하게 답변)
홍명보 ㅡ 울산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한국(국대)축구만 생각하겠다.
정정용 ㅡ 1부에 늘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그리고 현실적인 목표)
홍명보 ㅡ 내가 그들(거론된 외국인 감독들)보다 저평가
받는 게 자존심 상한다.
내안의 무언가......가 <자의식 과잉
정정용 ㅡ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을 심어주자
홍명보 ㅡ 인생 마지막 도전 응원 부탁
건강한 욕심과 탐욕의 차이
조화와 자의식 과잉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