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역사상 히딩크만큼 탑S급 감독이 있었나?
히딩크는 세계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감독임
한국에서도 성공했었고
히딩크의 유산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할 축협이 히딩크 지우기에만 급급한거 보면 안타까움
전 아직도 히딩크식 축구가 한국에 가장 맞는 축구라 생각함
무한체력바탕으로 압박과 강력한 몸싸움 그당시 외신이 이름붙이길 파워사커
요즘 스페인식 축구가 대세라며 일본처럼 방향을 잡자는데
다양성이 필요함 모든것에..
축구도 마찬가지 색깔없이 모방만 한다면 재미가 없음
한국은 파워사커로 이미 성공한 선례가 있고
우린 옛날부터 차두리 김민재같은 파워있는 선수가 많음
힘과 체력으로 찍어누르는것이 아시아의 호랭이 한국 축구에 가장 잘 맞는 색깔이 아닌가?
일본처럼 깔짝깔짝대는 축구가 맞음? 스페인 축구가 재밌음?
어깨빵으로 날려버리는 파워사커 다시 보고싶음..히딩크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