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은 과학입니다

방송에서나 말하는거 보세요  얍삽하게 미꾸라지색히처럼  좀 간사함이보임

그런 여우같음이 선수시절엔 좋은 플레이로 나왔는데....

플레이는 좋앗엇죠..

하지만.이젠.적페에.물든 넘이죠.../

안정환도 예능하면서 P급 자격증 따는 수혜를 입은 '축구인'이기때문에...

아듀 2002.
어디든 2002가 묻으면 어지간하면 망함 
아마 저들 23명이 모이면 나라도 망하게 할듯..

선수출신들은 좋으나 싫으나 선후배로 엮여 있기 땜에 발언에 제약이 따릅니다.
이는 해설할때도 나타납니다.
모 캐스터가 그랬죠... 쉬는 시간 일부러 흡연실 따라간다고... 담배도 안피면서...
거기 가면 안정환이 적나라하게 선수들의 플레이, 작전, 비하인드까지 까면서 지적을 한답니다.
그걸 듣고 나면 경기와 구멍, 흐름 등등이 한눈에 확 들어온다고.
본인은 들은 것을 풀고 싶은데... 안정환 생각해서 들은 것의 1%도 못푼다고 하더라구요.
거대한 조직에서 왕따당하고 살 순 없으니... 먹고는 살아야 하니...
안정환 같은 스타도 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뭐 저도 공감합니다.

선배들의 역겨움 같은걸 개그로 잘 풀어서 깠던 인간이라 더더욱 나서주길 바랬지 ㅋㅋ
하지만 오지게 사리더만 누군가가 나서니까 그제서야 ㅋㅋ
뭐 그래도 나쁠건없다 뒤늦게라도 얘기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