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객관적으로 당근 페예가야함. 2부에서 스탯도 내기힘든 강등면 되면 다행인 전력팀하고 당장 챔스나가고 네덜 리그에서도 스탯보장 초상위권 보장된 팀. 이건 보고말것도 할게 없는거임

맞아요. 그냥 나가는거도 아니고 배준호 스토커 30억 아적료 9.5M 유로 4배이상을 안겨주고 나가는건데

네델란드 리그 나락간 이미지가 박힌지 오래라

옛날 같았으면 묻고 자시고 할거 없이 닥치고 폐예노르트 이랬는데

걍 이미 잉글랜드리그 검증되었고 적응했고 에이스 왕노릇 하며 PL콜업 노리는게 더 쉽지 않을까란
굳이 또 저기로 가서 처음부터 해야하나 싶기도 함

챔쉽 잔류 왕노름 후 PL콜업 노리기, 이미 PL의 레이다에 들어온 상태
vs
네델란드 적응, 에이스급 차지, 리그 1,2위 및 탑급 출전시간 개인스탯 찍은 후 다시 EPL 주목받기

이야 근대 이걸 비교를 할 정도로 되었다니 네델란드리그
내 개인적 이미지가 안 좋게 굳은것 뿐인지요;;

물론 챔쉽에서 콜업되는 경우는
중위권 팀이 레귤러 멤버로 꼽을 것이고

폐예에서 리그 짱먹고 챔스까지 잘 뛰고 EPL가는 경우는
챔스 노리는 팀들 급의 주전급으로 노리고 채어가는 거니
대접의 급이 다르겠지만

후자가 확률이 낮고 고난, 난관이 더 많아보이는거 같아서요

저도 약간 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에레디비시로 간다면 재도전이기도하고 헤쳐 나갈일들이 더 많다고 보여서..
만약 적응이 안되고 그냥저냥 출전만 한다면.. 흠..
물론, 배준호선수가 그러진 않을거 같긴한데.
만약의 변수란 걸 생각해서 그냥 적응한 팀에서 있는게 낫다고..
돌아오는 시즌에 전시즌처럼만 하면 pl팀에서 충분히 쟁탈전이 일어날거 같다고 생각하는지라.. ㅎ

가능하면 페예노르트로 가야됩니다
희찬이를 보면 알죠
챔스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하면 상위리그에서 큰 주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