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감독이 오늘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시즌 초 부터 강주혁을 쓰고 싶었는데, 부상 때문에 못 썼다고 합니다.
강주혁이 큰 부상을 당해서 오랜 기간 쉰 적이 있는데, 그 부위가 또 부상이었다고 하네요.
김기동감독이 이번 시즌 서울이 5연패 할 때 급한 상황인데도 린가드 수술 시키고 쉴 시간을 충분히 줘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 줬죠.
김기동이 부상이 있는 선수 사정이 급하다고 무리하게 출전시키거나 하지 않고 잘 관리하는 감독 같아서
강주혁 부상 관리 잘해주며 잘 키워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