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는 본인이 뮌헨에서 다시 인정받겠다고 하고 콩파니감독도 본인 스타일에 맞는 축구를 하기에 만족하기에 이적은 100퍼 없을거고
희찬이는 본인은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싶고 주급도 인상되는거 같아 개인 합의는 했다고 하는데 이적료가 20만유로는 어림도 없고 최소 30만유로 이하로는 쳐다 보지도 않고 있다하니 어려울 것으로 보여짐.
EPL에서 30만유로는 그리 크지 않지만 리그앙에서는 거의 TOP급임.
거기다가 최근 주장 완장도 차게 하고 주장단에 넣으려고 하는걸 보니 잡겠다는 의지가 확고함.
그래서 이적 확율 50% 이하로 봄.
강인이가 문제인데 감독은 좋아 한다고 하지만 팀내 포지션 경쟁자가 자국 대표에서 거의 에이스급으로 날아 다니고 있고 프랑스국대 위주의 팀을 구성하다 보니 이게 만만치 않음.
주전과 후보를 전전하면서 지낼게 분명하고 중요경기에서 전처럼 배제될수도 있는데다가 지금 오시멘하고 갑자기 스왑딜에 포함되면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기에 본인은 이적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음.
내가 봐도 재미도 없는 리그앙에서 처절하게 경쟁하는거보다 뉴캐슬가서 행복축구하면 좋겠음.
그런데 40만유로면 안보낼거 같고 뉴캐슬이 50만유로 이상이면 보낼거고 그게 아니면 나폴리로 보낼거 같아 이적확율은 70% 정도로 보고 있음.
그래서 강인이가 사실상 3명중에 이적확율이 가장 큼.
민재는 뮌헨에서 아직 할게 많음. 어디 갈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음.
희찬이는 울버햄튼에서 할 수 있을만한거 다 해봤음. 남아서 리그우승을 할거임? 챔스를 나갈거임?
마르세유는 그런게 가능할 수 있음. 그래서 완장으로 꼬시는 듯.
강인이도 PSG에서 할건 많은데, 부르는데가 뉴캐슬이면 거기 가서 해도 되니 혹할 수 있음.
다만 나폴리라면 갈 필요 없을 듯.
흥민이는 토트넘이 옵션타령하면 FA로 이적하는게 좋겠다. 사우디를 가더라도 F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