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감독이 둘 다 수비에 문제가 있어서 공존이 어렵다고 했음.
쿠보는 임대고 강인은 이적생이라서 이적생을 더 쓰고 싶어 하긴 했으나 잘 안되었는데
아가레 감독이 오고나서 쿠보는 팀을 떠났고 강인은 수비, 체력, 순발력, 몸싸움이 강화되었고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아예 다른 선수가 됨. 이강인은 단점을 없애고 있고 쿠보는 장점을 강화시키고 있어서 수비와 체력은 아직도 문제임.
지난 시즌이 쿠보가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면서 지금까지도 본인의 커리어하이인 9골을 넣었는데
같은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선수도 6골을 넣었음.
근데 이강인 선수 슈팅횟수는 쿠보의 거의 절반에 가까웠던 사실이 재밌음.
빅찬스미스 쿠보 4 강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