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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4 13:32
[실황] 안녕하세요. 활잡이 어머니 입니다.
 글쓴이 : 천국입성
조회 : 395  

이렇게 글 쓰기 죄송하고 송구 스러워 타인의 아이디로 글을 씁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반 친구에게 이지메, 갖은 욕과 구타를 당하며

자라 왔습니다.

그 때 부터인지 삐탁하게 엊나가기 시작 하더니 사회 부적응자로 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타인과 같은 생각을 거부하고 타인의 행복에 엄청난 거부감과 부정적 마인드가 생겼습죠.

어디까지나 제 잘못이 큽니다. 더욱 어려울 수록 아들을 다그쳐 정상적으로 가르쳐야 했는데

제 소임을 경시하고 터부시 했습니다. 앞으로 아들을 잘 타일러 옮고 곧게 자라 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아들 때문에 기분이 상한 모든 회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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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나 24-07-24 1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잡이 24-07-24 14:02
   
이런 역한 패드립성 저격글에 깔깔 거리는거 보면 국뽕들 평균을 알 수 있지
스스로 부끄럼이 없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현상 ww 어쩌겠냐? 너희들 수준이 일본 혐한 중국 짱궤랑 다를게 없는 것인데 ㅋㅋ
스스로 다르다고 느끼겠지만 국뽕이 아닌 입장에서 볼때 너그들은 차이가 없단다 ㅠㅠ
그게 현실이지
등봉조극 24-07-24 14:27
   
재미 있네..ㅋㅋ
개나동 24-07-24 14:32
   
일뽕, 짱,개 이런거 떠나서
어머니 패드립 쓰고 나 글 잘썼다 만족하는 고깃덩어리는
인간으로 취급하기가 어려워요 ㅜㅜ
월컵첫우승 24-07-24 15:30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