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 쓰기 죄송하고 송구 스러워 타인의 아이디로 글을 씁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반 친구에게 이지메, 갖은 욕과 구타를 당하며
자라 왔습니다.
그 때 부터인지 삐탁하게 엊나가기 시작 하더니 사회 부적응자로 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타인과 같은 생각을 거부하고 타인의 행복에 엄청난 거부감과 부정적 마인드가 생겼습죠.
어디까지나 제 잘못이 큽니다. 더욱 어려울 수록 아들을 다그쳐 정상적으로 가르쳐야 했는데
제 소임을 경시하고 터부시 했습니다. 앞으로 아들을 잘 타일러 옮고 곧게 자라 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아들 때문에 기분이 상한 모든 회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