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축게는 축구평이 좀 남 다르긴 하다. 시합 안풀리면 패스 안해서 졌고.
피지컬이 작은선수는 대성하기 힘들다고 단순화 시켜버린다.
그렇지만 현재 세계 축구계를 평정하고 있는 선수들은 160대 후반 부터 170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배준호, 양민혁, 윤도영 등등
피지컬 작은선수가 세계무대에서 만개하지 못한건 정확히 말하자면 스피드가 딸렸던거다. 스피드가 떨어진걸 보완 가능한게 화려한 개인기지만 피지컬 작은선수가 그것 마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키가 작으면 유리한 점 또한 많다. 이승우 경우의 골을 보면 정상적인 크기의 선수가 골을 넣을 수 없는 위치에서 골들이 많다. 피지컬이 좋으면 순발력이 떨어지는건 인체의 공식이다. 홀란드 같은 예외도 존재하지만. 메시가 호날두 만큼 컸다면 그 화려한 드리블이 가능했을까? 손흥민이 발이 느렸다면 이렇게 대성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