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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4 15:17
[잡담] 윤도영은 당장이라도 국대 발탁 됐음 좋겠다.
 글쓴이 : 부강
조회 : 271  

한국국대의 오랜 고민거리. 상대 박스권을 헤집어 놓을 공격수가 없다보니 상대가 골문 비워줄 때까지 패스 
돌리는 것 말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역습 당해 지더라도 그럴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노무 피지컬 사랑으로 수비수들은 그냥 키만 크다. 순발력 떨어져. 스피드 떨어져. 아시아권 어느 팀에
골을 주더라도 이상할게 전혀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변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공격은 네임밸류만 넘쳐나지 창끝은 무딘게~ 박스권을 흔들어줄 공격수가 없으니 뻔한 패스 축구 막아내고 기습하면 언제든 상대팀에게도 승산이 있는 한국국대가 되어버렸다.
알타마리, 이토준야 처럼 되든 안되든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공격수가 있어야 격차가 생긴다.
이제 배준호, 윤도영 같은 박스권을 흔들 수 있는 빠르고 과감한 선수들로 공격수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
본다. 국대의 틀을 네임밸류로 맞추려들지 말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선수들로 채워졌음 좋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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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잡이 24-07-24 18:34
   
세대 교체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