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넷우익과 얘기를 하다보면 참 사람이 빈곤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질적인걸 떠나 사람이 자기 자신의 프라이드 없이 일본이 최고 한국은 쓰래기라는
게시글을 많이 봤었네요. 자기 자신이 빈곤함에 있어 이러한 빈곤함을 일본이라는
프라이드가 그나마 있을 법한 위계를 자랑함으로써 투영시키는 버릇들이 있는데
활잡이를 보면서 이 넷우익과 성향이 많이 비슷하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취직의 어려움,어렸을 때부터 집의 빈곤함, 얼굴의 못 생김으로 인한 비인기라든지요.
이러한 컴플랙스로인한 반 사회적 성향이 커지면서 모든 군중들의 똑 같은 관심거리 즐거움
이러한 것들을 부정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이 사회의 버림 받은 사람이고 부정적 인식이
팽배한 자아일지 몰라도 또 어떻게 보면 따듯하게 보듬어야 할 한 인격체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