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명장 연봉 맞춘다고 과연 평소 한국인 감독 연봉보다 몇 배 많이 책정했다던데 그 연봉을 혼자 가지고 가는 거 맞는지 그게 더 궁금???
옛날 거래처이던 모대기업 외부에서 낙하산으로 온 CEO 연봉이 전CEO보다 5배 가까이 되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오너 비자금 만드는 용도라고 믿거나 말거나 이런 소리하면서 얘기하기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전에 저 상황이 떠오르는지....
이미 국대에서 대망신 당하며 실패한 국내 감독을 다시 채용하며 외국인 명장에 맞춘다는게 더 항당한데 이것도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