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팀과의 경기라 매우 이른 예측이긴 하지만..
오늘 경기 보니 뮌헨은 전후반 모두 변형스리백을 쓰더군요.
콤파니답게 공격적으로 라인을 엄청 끌어올려서인지
전반에 발이 느린 다이어를 중앙에 안세우고 왼쪽에 세우고, 풀백인 스타니시치를 중앙에 세움.
후반에는 민재가 주장 달고 스리백 중 중앙에 위치했고 좌우로 공 전달하는 역할 많이 함.
왠지 나폴리 시절과 굉장히 비슷한 롤을 맡길 것 같더라구요.
아직 주전들 대부분이 복귀안해서 더 보기는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