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의 최대 코메디 멘트는 "와일드 카드 안 쓰고도 이정도임!!''
그럼 일본은 와일드 카드를 쓸때 어떻게 될까??
지난 아베 신조가 국운을 건. 토쿄 올림픽은 홈에서 하는 축제라서 일본팀의 총동원령이 떨어졌음.
엔도 와타루, 쿠보 타케우사, 미토마 카오루, 도안리츠, 마에다 다이젠, 우에다 아야세, 요시다 마야
이타쿠라 코, 도미야스 다케히로, 마치다 코우키, 하시오카 다이키.
명단보면 한두명 빠진것 빼곤 와일드 카드 다 써서 그냥 월드컵 대표팀이 그대로 이식되었음.
결과는?? 일본 월드컵표 팀이 참가하고 홈에서 경기를 했지만 동메달 실패!!!
일본은 사실 조직력이 생명이라서 와일드 카드가 의미가 크지 않음.
왜냐면 선수 개개인의 능력은 피파랭킹에 비해 좋지 못해서 곧 죽어도 조직력만이 살길임.
그래서 정규보단 4살 어린 U-19를 U23팀으로 4년 동안 계속 대회참가하면서 담금질을 계속하며 올림픽을 준비함.
이렇게 4년동안 클럽수준의 조직력을 목표로 계속 단련시키는 거임.
그럼에도 동메달은 못따고 있는건 함정이지만. 일본의 생존전략일 뿐임.
그래도 한가지 부러운건 일관성임.
우리도 이렇게 좆될거면 그냥 벤투 연임으로 쭉 갔으면 일관성으로 인해 전술이나 조직력은 숙성되었을텐데;;
벤투 초기에 하다가 접은. 라볼피아나를 하겠다 이임생이 말을 하니;;
참고로 우린 저렇게 못함. 중간 아시안게임으로 유망주들의 군문제를 해결해야하기에 일관성있는 대표팀
운영은 불가능함.
참 이놈에 국뽕들은 부끄러움이 없어요 ㅋㅋ전반 초반에 하나 퇴장당한 벨기에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0-1로 쳐발리고 탈락한 KOREA가 일본을 무시한다고?ㅋㅋㅋ하나 퇴장당한 팀은 전원 수비위주로 가기 때문에 오히려 뚫지 못하고 그냥 끝나는 경우도 있거늘 ㅋㅋ
콜롬비아 vs 우루과이 때도 콜롬비아 선수 하나 퇴장 됐었는데 꿋꿋히 버티고 1-0으로 우루과이 이겼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