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집어치워' 사실상 '조작'으로 끝난 쿠보의 리버풀 이적설,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 "이적협상 없었다"
https://www.chosun.com/sports/world-football/2024/07/25/JDQQOKSHFAGXNYUUNDZBCHHHPI/
'리버풀이 이적을 앞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쿠보를 영입하려 한다'는 내용은 같은 일본인 출신으로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엔도 와타루의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었다.
리버풀 에코는 24일 '살라의 이적 계획을 유출한 장본인은 리버풀의 동료 선수인 엔도였다'며 엔도가 모든 루머의 원흉이라고 지목했다.
엔도는 일본 매체들에게 '내부 관계자'의 이름으로 리버풀의 쿠보 영입설을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뭐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