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를 관통하는 하나의 원칙이 있는데 메뉴얼화임
그게 일본 축구에도 그대로 적용 됨 연령대 부터 대표팀까지 포지션별 메뉴얼화가 되서 그 메뉴얼 대로 어려서 부터 대표팀까지
오는거임 그래서 10년 전 일본 경기를 봐도 스타일의 차이가 거의 없음 선수만 다름 일본이 툭하면 우린 1.5군이니 2군이니 하는 얘기가 웃긴 소린게 걔들은 누가 들어 와도 팀 능력치가 70~80이고 일본은 수십년간 이걸 만든거임
이게 큰 장점이 맞긴함 다른 팀들은 큰 대회 앞두고 조직력 끌어 올리는게 큰 숙제임 그래서 네임드팀들은 조별리그 3경기도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 과정이고 토너먼트에 80~85으로 들어가서 경기 할 수록 더 올라감 근데 일본은 조직력을 올릴게 없는 팀임 그냥 70~80임 친선 경기 여포가 괜 한 말이 아님 메뉴얼의 결과임
그리고 저번 월드컵,아컵 보고 드는 느낌이 일본은 언더독 축구가 맞아 보임
네임드랑 할때는 그냥 수비 축구임 가두리 당하다가 역습을 노리는 그게 지난 독일,스페인전이고 성공했음
근데 지들 스타일 대로 한 코스타리카,베트남,이라크, 이란에 다 털렸음 이건 시사하는 바가 있음
수십년 집약된 메뉴얼의 결과인 일본 피파랭킹 18
수십년의 삽질의 결과인 개인 사업자( 전술 이딴거 없음,개인 능력임) 한국 피파랭킹 23
축구는 감독 놀음이라는데 지금 한국은 상황이 갑갑하긴 하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