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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6 22:35
[잡담] 양민혁 k리그 데뷔 박주영 12골.. 기록을 갱신할수도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186  

2005년, k리그 데뷔   박주영은 리그 득점 12골로 브라질 용병 마차도에 이어 2위, 리그컵 포함 30경기 18골을 기록했다

오늘  강원fc와  전북의 경기 일부분을 보았는데,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과거 축구천재라고 불리던  박주영의 득점 기록을 깰수도 있어보이네요.

양민혁.. 득점 갱신 가능성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오늘  경기력이라면 , 박주영 k리그 데뷔시즌 보다   못하지 않아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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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퀘이사 24-07-26 22:37
   
아마도 남은 경기수가 열 세경기 정도 남은 거 같은데요. 현재 양민혁이 8골인가요?
열 세 경기에서 네골... 가능할 거 같습니다.
     
조지아나 24-07-26 22:50
   
과거 축구 천재  박주영을 뛰어넘을수 있어 보이네요.ㅎㅎ
조지아나 24-07-26 22:46
   
개인적으로,  박주영이 k리그 데뷔후. 축협 정몽준 회장 소개로,  독일  베켄바워 통해서 뮌헨으로  갈수 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고려대 대학생활 포기 못해서  교제하던  "굼벵이"라고  애칭 가진 여친하고 떨어지기 싢어서..  독일 진출을 포기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운 一 경우 였습니다

 선수 성장기에  현실에 안주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 기량이 정체, 퇴보한 사례      뒤늦게 유럽진출 노크    운좋게  아스날 갔지만      망한 경우
     
funk2 24-07-26 23:04
   
박주영이 k리그 오래 뛰고 간 것도 아니고 그당시 나름대로 적절한 나이로 갔다고 보고 가자마자 에이스로 뛰었는데 아스날이란 빅클럽에 가서 실패한걸 퇴보했다고 하니....
          
조지아나 24-07-26 23:24
   
개인적으로는  k리그 데뷔 시즌 끝나고  독일 진출 기회가 열렸을때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k리그  데뷔 초반과  달리.  시즌을  거듭할수록  득점력은 떨어졌지요
 as  모나코  진출기회가  아스날 가게 된계기였을뿐
               
funk2 24-07-26 23:44
   
초반 k리그 달랑 2시즌 뜀.
독일에 가서 어떨지는 아무도 모름.
그당시 아스날가서 벵거가 그렇게 기회를 안줄줄 누가 알았나요?
               
N1ghtEast 24-07-27 00:33
   
근대 아스날에서 9번 줄테니까 오라고 벵거한테 전화까지 받았으면
안갈 선수가 세상 몇이나 될지 모르겠음
그렇게 까지 입질이 왔는데 안갔다면
그게 더 두고두고 병x소리 들었을겁니다

고로 아스날까지 간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봅니다
거기서 반시즌 정도 뛰어보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임대로 튀어나왔어야 했는데
그걸 안하고 버팅긴게 문제죠

금전적 문제 때문인지 개인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빨리 탈출했어야함
그게 제일 잘못된 선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