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사상 최연소 EPL데뷔한 선수이면서 런던의 로컬보이이자 성골유스 출신의 역대급 최고기대주입니다.
잉글랜드에서 동나이대 최고재능으로 꼽히는 선수이면서 연령별 국대 에이스이고
프리미어리그2에서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입니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도르트문트나 여러 빅클럽에서 데려갈려고 시도한다는 기사까지 났던 선수라
오랜 토트넘팬들의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와 엮이는것 자체가 아주 기분 좋은 일이죠.
700억의 하이재킹으로 데려온 아치그레이와 바르샤에서 하이재킹한 루카스 베리발과도 위치가 다른 선수입니다.
어딜가나 성골유스에 팬심과 기대가 크니깐요.
뭐 우리도 동남아리그 씹어먹고 케이리그 온 고등학생선수가 있다면 높게 쳐주진 않겠죠. 어쩔 수 없는거죠
우린 변방리그고 리그수준차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에 양민혁선수가 잘해줘서 케이리그의 위상을 높혀주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