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회에 나가는 그 세대 선수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준거죠.
올림픽에서 두곽을 나타내면 스카우터들이 보고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축협 몇몇 자기 밖에 모르는 등신들과 자기 밖에 모르는 몇몇 감독 등신들 때문에 선수들만 희생한거죠.
한심한건 그게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고요..
이번에 문체부에서 이거 제대로 못 잡으면 제가 보기에는 아시아 축구 판도 많이 변할 겁니다.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봤듯이 이제 동남아나 중동 축구 만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