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등 배울것도 없는 덴마크 리그가서
교체도 못들고 벤치나 달구고 있다 2년 날리겠네
이미 1년은 통으로 날렸고
2년째 스타트도 신나게 벤치달구기 장전
k리그 낼모레까지 이적시장인데
차라리 급발진 넣고 돌아오는게 몇백배는 나을듯함
k리그 주전선수가
유럽 변방의 변방의 변방가서 뭐하고 있는건지
같은 벤치라도 김지수는
홈그로운에, 데뷔는 곧 빅리거인 상황
한마디로 같은 벤치지만 숨쉬는 곳은 다른 세계라는것
거기 덴마크에서 주전차지해도 올라갈길이 구만리인데
2년간 교체도 못드는 벤치면 그냥 빨리 돌아와라
이한범이 대형 유망주라 외친 사람들도 멋적을 상황
덴마크에서도 빌빌기는데 대형유망주 소리도 쑥들어갔지
이번에 확실히 알게된게
아무리 유럽이라도 변방의 변방리그는 가지말아야 한다는것
막말로 k리그랑 실력차도 안나고 배울것도 없어
더 안좋은건 거기서도 벤치면 오갈데없이 희망고문만하다가 그냥 몇년 날린다는거
게다가 황인범만 봐도 그래 그렇게 리그에서 날아다니는데
이번여름 상위리그 오퍼도 잘 안들어오더라
그런게 변방 오브 변방 리그
더 최악은 벤치 전전하며 오래 쉰터라
k리그 돌아와도 기량 보증한다는 장담도 못한다는거
많은 유망주들을 봐왔지
몇년간 희망고문하면서 유럽의 끈 잡고 있다가 결국 안돼서 한국 돌아왔는데
이건 동나이대 k리거들만 못한 상황 발생
축구 오래보면서 느낀게
선수가 출장이 없으면 기대도 없어지고 사람들의 입에도 오르내리지 않음
지금은 나처럼 대신 승질이라도 내주는 사람 있지만 이렇게 1년 더 지나면 거론도 안될거
이한범 지금은 그래도 늦진 않았으니
진지하게 빨리 컴백해 하루라도 빨리 실전감각 익히며 폼 찾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