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야.. 이토 부상이래. .장기 부상이래.. 어쩌니..
미토마는 허리때문에 EPL 더 얼마나 뛸수 있을지 모르겠다네.. 자기 입으로 그러네??? 어쩌니..
아스날 그 유리몸도 올해도 모른데.. 어쩌니...
그래 개인적으로는 J리그 협회가 하는일은 K리그 협회 보다 100배 더 나은건 나도 알아..
근데 니가 이 글을 퍼오면서 노리는건 너무 티나서 데미지가 전혀 없어.. 메롱~!~ 등신..
가시마 VS 브라이튼 - 일본국립경기장 - 관중수 25,172명
세레소 오사카 VS 도르트문트 - 얀마 스타디움 - 15,646명
주빌로 이와타 VS 스타드 드 랭스 - 야마하 스타디움 - 10,018명
감바 오사카 VS 레알 소시에다드 - 파나소닉 스타디움 - 20,861명
자국 선수가 있는 인기팀인데도 관중 동원은 별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VS 린가드의 서울FC
이렇게 한달전부터 홍보하고 티켓팔아도 최소 6만명 관중 동원했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은 스폰서들이 돈을 대니 저렇게 적게 관중이 와도 일본투어에 초청을 하는거겟쬬.
게다가 저 초청비가 결국 일본선수들 연봉과 이적료 보존을 해주니
유럽구단에서 일본선수를 도입하기 수월한 면은 있죠.
개인적으로
저런건 그냥 스폰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쿠팡이라는 스폰이 있어서 그나마 활성화가 된것이구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케이리그 팀과 유럽 초청팀 경기 했습니다.
23년 8월 3일 전북현대 vs PSG 경기를 전북현대의 홈도 아니고 축구전용구장도 아니여서
축구관람에 좋지도 않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PSG가 경기했습니다.
어느쪽의 홈도 아닌 쌩뚱맞은 곳에서 했음에도 43,520명의 유료관객이 왓습니다.
티켓 가장 비싼건 60만원 제일 저렴한 시야제한석은 3만원이였습니다.
비셀고베의 경기는 가장 비싼게 현재환율로 522,139원, 가장 싼게 45,012원 입니다.
PSG경기는 작년임에도 한국에서 경기가 더 비쌌습니다. 티켓 가격을 논할 이유기 있을까요.
다들 알고 사는데
당시 마요르카에서 PSG로 간 이강인도 이정도인데 주장 손흥민이 서울에서 6만을 못채울까요?
올해 일본 선수가 포함된 아시아 투어는
미토마의 브라이튼은 25,172명, 쿠보의 레알소시에다드는 20,861명 왔습니다.
미토마는 손흥민과 똑같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했습니다. 토트넘 절반도 못채웠는데
이 만큼은 누군가 보전해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뜻이겠죠
한국에서는 투어조건이 예전에 호날두 사태와
이후 작년 스타디움 X와 USG(Untouchable Sport Group)의 셀틱, 울버햄튼, AS로마의
아시아 투어 무산으로 협회측에서 주최조건이 까다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의 자본 규모를 갖고 있지 않으면 진행조차 못하게 막혔고
바이에른 뮌헨, PSG, 토트넘 정도나 되야 가능되서 쿠팡정도만 진행하게 된겁니다.
일년에 한두팀 정도만 되는데
축구협회에서는 케이리그 발전과 흥행이라는 명분으로 케이리그 올스타전 정도만 진행하게 된겁니다.
케이리그 한팀으로 진행해봤자 그 팀만 리그에서 일정 따로 빼주는것도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거죠.
그래서 공평하고 명분과 취지에 맞는 케이리그 올스타로 끝낸겁니다.
이미 PSG와의 부산 경기로 지방에서도 케이리그 팀과의 경기로도 흥행은 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