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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9 15:24
[잡담] J리그는 유럽팀이랑 친선전 많이하네..
 글쓴이 : 무회전패스
조회 : 1,250  


우리는 올스타에 한경기밖에 안하고 토트넘 뮌헨이 끝인데

일본은
브라이튼
도르트문트
스터드랜스
토트넘
슈투트가르트
세비야
뉴캐슬
레알소시에다드

우리처럼 올스타도아니고 클럽대클럽으로 2경기씩..

우리랑 너무차이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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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 24-07-29 15:26
   
꼬우면 절로 꺼지던가 이 싑탱아 ㅋㅋ
무한용병 24-07-29 15:28
   
부자집이잖어...

부모님한테 나는 왜 외제차 없냐고 화낼거야?
일중뽕싫어 24-07-29 15:29
   
무뇌야.. 이토 부상이래. .장기 부상이래.. 어쩌니..
미토마는 허리때문에 EPL 더 얼마나 뛸수 있을지 모르겠다네.. 자기 입으로 그러네??? 어쩌니..
아스날 그 유리몸도 올해도 모른데.. 어쩌니...
그래 개인적으로는 J리그 협회가 하는일은 K리그 협회 보다 100배 더 나은건 나도 알아..
근데 니가 이 글을 퍼오면서 노리는건 너무 티나서 데미지가 전혀 없어.. 메롱~!~ 등신..
     
월드챔피언 24-07-29 17:00
   
애를 왜 글로 때리세요
애 울라
웃기는축구 24-07-29 15:30
   
저거 다 돈임. 축구 및 관련 스폰서 시장 차이죠.
일중뽕싫어 24-07-29 15:32
   
미토마 일본 친선 경기 2만5천명(심지어 손흥민이 뛴 같은 국립 운동장임 6만5천 수용)
하라구치 겐키(스트투가르트) 일본 친선 경기 2만명? 하여간 전나 안옴

손흥민 일본 친선 경기 5만 4천명..
음바페 일본 친선 경기 6만 5천명...(2023년 일본 방문)

ㅋㅋㅋ 니가 빠는 그 일본 애들 조국 가서도 팬들 관심 없댄다...
손흥민이나 음바페 정도 되야... 월클 취급 받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트가르 24-07-29 15:35
   
저렇게 ㅂㅅ짓하는게 부러움?
정신차리삼
더운날씨에 리그경기가 얼마나 타이트하게 진행되는데
돈써가면서 유럽클럽과 친선경기를함?
니뽕 물고빨고하는것도 적당히 하삼
광개토경 24-07-29 15:39
   
결국 J리그 팀들에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다는 거죠.

당장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도 비싼 티켓값 때문에 이런거죠. fc서울 전북 울산 이런 개별팀들로는 티켓 비싸게 팔면 만원 관중 유치가 어려운게 크죠.

뭐 이 사람이 어그로인건 알지만, 결국 리그 경쟁력은 팬들이 얼마나 되냐가 중요하죠. 결국 돈만 되면 저런게 K리그도 가능해지죠.

팬이 많아지면 스폰도 몰리고, 리그 중계권료부터해서 결국 돈이 프로의 전부긴 하죠. 현재 K리그의 절반 이상이 도시민구단이라는거 자체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봄. 도시민구단은 프로팀으로 운영되기에는 발전 한계가 뚜렷함.
     
순대해장국 24-07-29 17:00
   
올해 일본 투어 흥행성적.

가시마 VS 브라이튼 - 일본국립경기장 - 관중수 25,172명
세레소 오사카 VS 도르트문트 - 얀마 스타디움 - 15,646명
주빌로 이와타 VS 스타드 드 랭스 - 야마하 스타디움 - 10,018명
감바 오사카 VS 레알 소시에다드 - 파나소닉 스타디움 - 20,861명

자국 선수가 있는 인기팀인데도 관중 동원은 별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VS 린가드의 서울FC
이렇게 한달전부터 홍보하고 티켓팔아도 최소 6만명 관중 동원했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은 스폰서들이 돈을 대니 저렇게 적게 관중이 와도 일본투어에 초청을 하는거겟쬬.
게다가 저 초청비가 결국 일본선수들 연봉과 이적료 보존을 해주니
유럽구단에서 일본선수를 도입하기 수월한 면은 있죠.

개인적으로
저런건 그냥 스폰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쿠팡이라는 스폰이 있어서 그나마 활성화가 된것이구요.
          
광개토경 24-07-29 17:24
   
결국 스폰이든 중계를 통한 수익이든 돈이 되니깐 초청을 하는거죠.

일단 저렇게 초청하면 티켓 자체가 기존 리그 경기랑 다르게 비쌉니다.

당장 토트넘 fc서울 이러면 돈이 안되니깐 안하는거죠. 돈이 되면 왜 안 합니까? 스폰서 타령은 오버임. 결국 경기가 돈이 되냐 아니냐가 관건임.

토트넘 비셀고베전만 봐도 5만이 넘게 들어왔음. 뭐 토트넘에 일본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님.

티켓 가격 역시 비쌌고요. 즉 토트넘이나 비셀 고베 양팀다 경기 수익이 되니깐 하는 겁니다. 어차피 돈이 안되면 담에는 안 하죠.
               
순대해장국 24-07-29 21:14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케이리그 팀과 유럽 초청팀 경기 했습니다.
23년 8월 3일 전북현대 vs PSG 경기를 전북현대의 홈도 아니고 축구전용구장도 아니여서
축구관람에 좋지도 않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PSG가 경기했습니다.
어느쪽의 홈도 아닌 쌩뚱맞은 곳에서 했음에도 43,520명의 유료관객이 왓습니다.
티켓 가장 비싼건 60만원 제일 저렴한 시야제한석은 3만원이였습니다.

비셀고베의 경기는 가장 비싼게 현재환율로 522,139원, 가장 싼게 45,012원 입니다.
PSG경기는 작년임에도 한국에서 경기가 더 비쌌습니다. 티켓 가격을 논할 이유기 있을까요.
다들 알고 사는데

당시 마요르카에서 PSG로 간 이강인도 이정도인데 주장 손흥민이 서울에서 6만을 못채울까요?

올해 일본 선수가 포함된 아시아 투어는
미토마의 브라이튼은 25,172명, 쿠보의 레알소시에다드는 20,861명 왔습니다.
미토마는 손흥민과 똑같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했습니다. 토트넘 절반도 못채웠는데
이 만큼은 누군가 보전해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뜻이겠죠

한국에서는 투어조건이 예전에 호날두 사태와
이후 작년 스타디움 X와 USG(Untouchable Sport Group)의 셀틱, 울버햄튼, AS로마의
아시아 투어 무산으로 협회측에서 주최조건이 까다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의 자본 규모를 갖고 있지 않으면 진행조차 못하게 막혔고
바이에른 뮌헨, PSG, 토트넘 정도나 되야 가능되서 쿠팡정도만 진행하게 된겁니다.
일년에 한두팀 정도만 되는데
축구협회에서는 케이리그 발전과 흥행이라는 명분으로 케이리그 올스타전 정도만 진행하게 된겁니다.
케이리그 한팀으로 진행해봤자 그 팀만 리그에서 일정 따로 빼주는것도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거죠.
그래서 공평하고 명분과 취지에 맞는 케이리그 올스타로 끝낸겁니다.
이미 PSG와의 부산 경기로 지방에서도 케이리그 팀과의 경기로도 흥행은 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팜하니 24-07-29 16:35
   
저런 건 많이 부럽네
suuuu 24-07-29 17:21
   
강팀이랑 대결하는건 좋긴하죠.
물론
일본 애들이 자국 스폰으로 불러 들이는 거지만
팬 입장에서는 기분 좋겠죠...
우리도 돈 많아서 많은 팀이 내한하면 보는 사람은 즐겁죠.
스베타 24-07-29 17:29
   
유럽 강팀이랑 스폰으로 돈엄청 뿌리고 ㅈ 나게 대결해서 실력을 키웠는데 k리그 팀에 연전연패.
환승역 24-07-29 17:46
   
재정적으로 풍족하다보니 클럽 차원에서 초청 경기를 하는게 가능함.
바람척살자 24-07-29 18:24
   
어쩌라고 등신 새뀌야
merong 24-07-29 18:51
   
하는거 없는 정회장 놈이나 언능 나갔으면...
이처린 24-07-29 22:53
   
에구 이런…
일뽕짓하다 본전도 못차리것네 ㅋ
아도르 24-07-30 01:37
   
돈많이 퍼준다는데 가서 설렁뛰어줘야지.근데 뭐 관중이 만명 수준이면 ㅋㅋㅋㅋㅋㅋㅋ 초청되온 팀도 무안할 듯
자스민 24-07-30 02:48
   
유럽 전 지역에 일본애들이 골고루 많기도 하고, 일본애들이 오타쿠 기질이 많잖아요 돈이 되니깐 가는겁니다 근데 너무 많이 가서인지 매진 안되는 경기가 엄청 많음
월컵첫우승 24-07-30 15:55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