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 미친클럽 이따금씩 있음 쓰지도 않으면서 보험의 보험용으로 볼모처럼 잡아두는 놈들. 황희찬때도 짜증났는데 이한범도 감옥됐네. 뭐 애초 이한범 선택이 잘못된거지. 별볼일 없는 변방의 변방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못배우고 뛰지도 못하고 쌩으로 2년썩게 생겼네. 간간이 교체라도 투입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지난시즌 1년동안 교체 두번이 다였나? 토트넘에서 그 욕먹었던 브라이언힐도 이한범보단 훨 많은 기회줬다. 이번에 확실히 안 사실이 변방에도 급이있다는거. 셀틱같은 데는 다른 유럽팀 임대라도, 이적이라도 해서 데려갈 팀이 있지만 덴마크같은 변방중의 변방에서 후보는 갈곳이 컴백홈 밖에 없다는거임. 그러다 돌아오면 폼 다 ㅂ.ㅅ돼서 또래 선수들보다 못한 선수가 되는거

만약을 위해 서브자원을 두는 건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인 거고
선수이적이야 구단간의 협상 내용에 따라 결정되는 건데
왜 미트윌란이 미친 클럽이 되는 건가요?

전북이 혹할만한 금액으로 이적료를 제시했으면
미트윌란이 거절할 이유가 없었겠죠.
그 돈으로 다른 자원 영입하면 되니까..
근데 제시된 금액이 안맞다 생각하면
이적을 시키고 말고는 선수를 소유한 구단의 권리입니다.

이한범 선수가 경기를 못 뛰고 있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도데체 미트윌란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비수중 기둥 될 자원인데 경기를 못뛰면 기량 퇴보지… 그것도 메이져리그도 아닌 ㅈㅅ 리그에서도 주전경쟁 못할 정도면 이럴바에야 수비가 아쉬운 케이리그로 이적하는게 선수나 한국이나 서로 좋음…

그러니까 그게 왜 미트윌란이 미친구단이 되는 거냐구요.
우리 팬들 입장에서는 이한범이 경기 못뛰고 있는 게 안타까운 거지만
미트윌란이 일부러 이한범 죽이기 하려고 못 뛰게 하는 게 아닌한
구단을 욕할 명분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서브 자원 두는 세상의 모든 구단은 다 욕먹어야죠.

그건 개네들 사정이고 우린 한시라도 센터백 자원 뎁쓰 강화가 시급함… 안그래도 풀백들 구멍인데 센터백도 보고 풀백도 스위치할 수있는 자원 육성이 급한데 한창 젊은 유망주 벤치서 썩히면 안됨

그럼 미트윌란도 그러겠죠.
그건 니네 사정이다.

서브 두는걸 욕함? 끽 데려가서 1년동안 출장시킨게 교체 2경기면 그게 무슨 서브야 전력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시즌도 3경긴가 했는데 다 결장 결장 결장. 토트넘 욕받이 브라이언힐도 그따구로 버린 선수 취급하듯 쳐박아두진 않았음. 이렇게 쓰지도 않을 전력외 선수를 굳이 잡아두는 구단을 미쳤다하는거임. 김지수처럼 홈그로운 만들고 우리의 미래라 하면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미트윌란에서는 오른쪽 센터백 백업이 이한범 하나뿐이라서 엄청난 액수가 아니라면 팔 이유가 없죠.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한범 본인도 남아서 경쟁하고 싶다는 뜻을 비췃다고 알고 있어서
미트윌란을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어차피 백업이 혼자라서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고 그때 잘하면 분명 좋은 어필이 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이한범이 이토히로키처럼 풀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유럽에서 살아남았으면 했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겟네요.

이토히로키는 그래도 빠른편이라서리. 이한범은 느려서 풀백은 어렵지싶고 수미쪽 멀티는 어떨까 싶음

느린것 까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인데
전술적으로 풀백 한명은 전진하고 다른쪽 풀백은 센터백들과 함께 쓰리백을 형성해도 되고
때론 풀백을 미드필더 쪽으로 올려서 메짤라 위치에서 크로스나 좋은 패쓰 찔러주는 용도나
상대에 따라 과감하게 전진해서 상대 풀백이나 윙어와의 키차이를 이용해서 제공권을 갖은 공격루트로서
써먹는 전술적 용도로 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미트윌란에서 작년에 풀백으로 써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패스나 전진성을 보여주긴 했거든요.
킥이나 과감한 전진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국대에서 전술의 다양성을 줄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미쪽은 축구지능과 왕성한 활동성을 갖은 선수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한범은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수미를 맡을 정도의 축구지능과 활동성은 없다고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