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당신도 알다시피 오늘 밤 축구 경기가 있었죠.
전 우리 선수들에 집중하느라 상대 선수들을 살펴볼 겨를이 없었어요.
그가 1월에 온다면, 충분히 살펴볼 시간이 있겠죠.
지금 중요한 건 우리가 [양민혁 이적을]발표를 했고,
그는 한국에서 그의 클럽에 충분히 집중하고,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겁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팀에 합류하면 그가 뭘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줄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그를 도울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