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열심히 유럽축구를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유럽축구를 열심히 배워도,
DNA 때문에 한계에 부딪치죠.
일본이 열등한 DNA로 무슨 한계에 부딪치나 구체적으로 보면,
1.일본은 팔다리가 긴 키큰 골키퍼가 없습니다.
2.일본은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한 9번 선수가 없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일본 골키퍼가 일본토종 선수가 아니었죠.(일본 골키퍼가 나이지리아계 일본인 키 193cm)
물론 어느 나라나 잘하는 혼혈 선수가 있으면 귀화시켜서 국대로 뽑을 수 있지만,
일본은 골키퍼를 잘해서 혼혈 선수를 뽑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열등한 DNA 때문에 키큰 골키퍼를 얻는 게 너무 힘드니까 혼혈 골키퍼를 키운 겁니다.
즉, 오늘 경기가 일본의 열등한 DNA가 돋보인 경기.
일본은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한 9번이 없는 것도 일본 공격 전술의 한계에 부딪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상대팀이 적극적으로 일본의 플레이메이커 두 명 정도를 작정하고 압박해 들어오면,
그냥 앞으로 전진해 온 상대팀의 후방으로 길게 때려넣어서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한 9번 선수에게 단번에 연결해서 빌드업 하는 게 가능해야 하는데,
일본은 포스트플레이 가능한 9번이 없어서 이게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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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축구협회가 무능해서 좋은 감독을 못 데려오는 걸 선수들의 우수한 DNA로 극복하는 축구고
반대로 일본은 DNA가 열등한 것을 일본축구협회가 유능해서 좋은 감독을 데려와서 극복하는 축구입니다.
그래서 결국 한일전을 하면 비등비등하게 되죠.
한국이 축구협회가 조금만 유능하게 일해서 유능한 외국인 감독 데려오면 일본 따위 밟아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