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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1 22:33
[잡담] 국대, 케이리그 둘 다 아시아를 제패하는 시대가 열릴듯.
 글쓴이 : 홀퀘이사
조회 : 1,039  

국대와 리그가 동시에 아시아를 제패하는 상황이 지금부터 시작될 듯 합니다.

홍명보를 욕하고 있지만,
현재 한국국대 스쿼드가 워낙 좋아서
홍명보 감독이라도 한국이 아시아를 제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지난 아시안컵 때 우승했어야 했는데, 클린스만은 너무 심했죠.

케이리그도 여성 관객이 늘어나며 관중수도 늘어나고
은행이 스폰서로 등장해서 점점 더 발전해서
최근 2년 동안 엄청 성장한 것이 보입니다.

케이리그도 아시아를 제패할 거 같습니다.

한국축구의 전성기가 곧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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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뿅 24-08-12 03:14
   
그거 때문에 땅명보가 지가 만든 원칙까지 무시하고 자기가 한말 번복까지 하고 욕 쳐먹으면서도 꾸역꾸역 감독하려하는 겁니다.
손흥민 은퇴하면 다시는 기회가 안올것 같으니 자기 욕심 채우려고 그냥 나쁜놈 되기로 맘먹음..협회도 축구인들도 외국감독에게 과실 주기가 싫으니..홍명보 앞잡이로 내세움
힛잉크 24-08-12 13:30
   
홍명보 감독으로 전성기와 아시안컵 재패가 가능한가요? 감독놀음이라고 하던데..
저번 요르단전 4강전 반코트 가패당한 건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가 않은데
이번 월컵예선에서 홍명보가 요르단을 이길 수 있을 거라 보시나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ㅎ
2경기 모두 자존심이 상하는데
이번 2경기 모두 갚아줘야죠
     
홀퀘이사 24-08-12 14:03
   
홍명보로 아시안컵 우승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국대 멤버가 너무 강력하거든요.
물론 능력있는 외국인감독이 한국국대 감독이 되었으면 훨씬 높은 확률로 아시안컵 우승했겠지만요.
홍명보는 좀 불안하긴 합니다. 우승 가능하지만 확률이 떨어져서 불안하죠.

이건 한일전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귀네슈나 르나르 제시마치가 한국국대감독이 되었다면, 한일전 1군끼리 정면대결했을 때 한국이 이길 확률이 70% 가까이 높은 확률이라면,
홍명보가 한국국대감독이 되면, 한일전 1군끼리 붙었을 때 근소하게 나마 한국이 이길 확률이 더 높지만, 귀네슈가 국대감독일 때와 비교하면 확률이 많이 내려간다는 것이죠.
          
힛잉크 24-08-12 14:14
   
그렇군요
저는 홍명보 하면, 2012런던 올림픽 한일전
2-0 승리 ( 박주영 구자철 골 )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홍명보가 일본 잡는 법은 잘 아는 감독인가요?
그점 하나는 마음에 드네요
힛잉크 24-08-12 13:39
   
그리고 장미란 문체부에서 감사한다고 한창 얘기가 나돌았는데 결국 홍명보로 그대로 가는 건가요? 흐지부지된 것 같은데 말이죠
     
홀퀘이사 24-08-12 14:04
   
결국 홍명보로 가게 될 거 같습니다.
          
힛잉크 24-08-12 14:16
   
외국인 감독이 좀 더 나을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