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은 있을 듯...

수족들 잘려나가면...

다만 치명타와 관계없는

협회장 놈들이 하는짓이 옛날부터 본체만 놔두고 꼬리 자르기 하는건 잘하죠..
그러다 나중에 본체까지 위험해지면 지 수족이 되는 협회 부하 짜르고 쇄신하는척 연기..

홍명보가 몽규보다 파워가 강함이 증명되었고, 몽규가 선출 국축인들에게 휘둘린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번 건은 명보가 몸통되겠습니다.
명보를 까야지 몽규를 까면 낚이는거지. 더군다나 3선 해먹은 임기말 축협회장따리.

회택이가 협회장 압박하면서 국축인 국대감독 연봉 올려야 한다고 시위를 하고
홍명바 선임되니 몽규는 까야하지만 명바는 축구인들이 원팀으로 밀워줘야 한다잖음.
이건 몽규를 까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구.
몽규가 여론전에서 탱킹하면서까지 국축인들과 명보에게 아부하는 구도 되겠습니다.


명보를 사퇴시키는건 매우 중요한겁니다. 이걸 작은일로 뒤로 미루면 오히려 큰일을 그르치는거지요.
몽규가 퇴임을 하든, 4선을 하든 차라리 그딴건 중요한일 아니랍니다.
차기 협회장 선거에 나올 대항마가 좋은넘이란 보장도 없구.
국축인이 나와봐야. 국축꼰대일것이요. 정치인 출신이라도 믿어주기 어렵지요.

실력 안되는 깜냥 없는 넘들이 국대 코치 들어가는걸 막는 기본에 충실해야지.

옛날에 승부조작 사건 축구인들 사면 하려다가  축구 협회 욕먹을때.. 홍명보만
혼자 협회장실 찾아가서 정몽규한테 이건 아니라고 건의 했다가 홍명보 그후로 협회에서 짤렸죠.
이때 회장한테 건의했다가 홍명보가 짤렸을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그후부터 프로팀  감독 생활 한걸로 알구요..

홍명보를 욕하건 말건 잘못한건 맞으니 비판하는게 맞지만.
명보가 회장보다 파워가 강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같네요.

협회에서 짤린게 아니고
국대감독 빌드업하려고
울산 가서 스쿼드 빨로 꿀을 빨았지요.
김판곤에 얹혀서 언플로 세탁도 하고 ㅋㅋㅋㅋ

승부조작 사면은 왜 할까? 그게 몽규에게 좋아서???
선출국축꼰대들이 사면을 요구하는거지요.
당사자들이거나 다들 국축인들 인맥이니까.
명보를 국대감독 밀어넣은 그 국축인들이 빌런 몸통이예요.
따지고 보면 몽규는 그냥 무능한 허수아비지.

홍명보 옛날 선수 그만 뒀을때 행정가가 꿈이라고 했지..
감독은 생각 없다는 식으로 인터뷰한적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감독은 욕먹는 자리인걸 뻔히 아니깐 그랬을거로 보이고..

축구 선수 은퇴할때 행정가가 꿈이였던 사람이면 협회에 남아있어야 하는게 정상이겠죠..

맞어. 감독으론 재능이 없어요. 야망도 없구.
명보가 원하는건 권력이지.
몽규 같이 존재감 없는 내수용 회장도 아니고 더 큰걸 원할거야.
그 중간 단계로 국대감독 성공이 필요한거구.

그런 그림 만들어주려고 국축꼰대들이 밀어주잖아.
심지어 그 국축꼰대들이 몽규는 심하게 욕해요.
그러면서 명보는 지지해달래.
그 국축꼰대들이 승부조작사면 몸통이기도 해.

협회장이 자리를 지키는것에 대한 학습능력?
협회장이 바뀌면 그 국축꼰대카르텔이 달라지나?
명보는 그 카르텔의 핵심 황태자야.
신태용이나 김학범 같이 한번 가져다 쓰는 카드 같은게 아니다.

너무 음모론 아닌가

어차피 멍~규는 회장직 연장 안 돼는 것 아닙니까? 문체부가 4번 연임은 불허한다고 대한체육회에 통고한 걸로 아는데?

저도 그 뉴스 봤는데 연임이 더이상 안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문체부라도 정신 차려서 더이상 연임이 불가능하도록..
국민들의 성난 민심이라도 헤아려서 눈치보길 간절히 빕니다.

명보가 몽규보다 왜 강한지 그 구도를 모르면 이해도가 딸리는 거임요.
국축선출꼰대들 장난치는걸 보려면 지도자협회가 쏟아낸 기사들을 보기하면 될것이고

몽규는 명보를 고집할 이유도 없고, 한국인 감독을 원할 이유도 없음요.
정황상 몽규는 명보 선임을 한달 가까이 막아줬고
국축인들은 처음부터 홍명보를 내정 했었던거구.
김도훈도 들러리로 써먹었음.
(클리스만 사임하고 김도훈이 정식감독하려고 PPT 준비 빡시게 해서 왔다함. 그런데도 차이고 황선홍 임시감독)
국축꼰대들이 명보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알 수 있지요.

홍명보도 축구 협회 있을때.. 짤렸는데..
어떻게 몽규보다 홍명보가 강합니까..

축구 협회 인간들 다 더러운데.. 그중에 승부조작 사건 축구인들 사면 하려고 할때..
단독으로 혼자서 회장한테 반대 의견 제출한건 홍명보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협회에서 짤렸구요

퍽이나 그 세탁하는걸 믿어요.
명보가 국축에서 얼마나 푸시를 받았구만

몽규는 협회장 달고도 존재감도 없어.
푸시도 못받아.
심지어 명보와 회택이에게 압박까지 받아.
누구 권력이 위일까?

승부조작 사면으로 시끄러울때
서형욱의 뽈리 TV에서 옛날에 기자가 말했던 내용 입니다.
뭐 인터넷 썰은 아니라서.. 그래도 신뢰성은 어느정도 있겠죠..

맞음. 홍명보만 죽어라 욕해봐야 나중에 제2의 홍명보가 나올 수 밖에 없음
근데 축협 대가리한테 계속 당하면서도 또 감독 욕만 하고 끝남
홍명보 끝나면 다음엔 절묘하게 축팬들이 원하는 감독 한번 선임할거임
계속 반복

제 말이 이겁니다. 옛날부터 지겹게 감독 욕만 하다가 감독만 짤리고.. 감독에게만 시선집중 욕먹고
협회장은 그대로 자리 지키는걸 수도 없이 봤기에 이정도면 사람들이 이제
학습력이 생길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적어봤습니다.

뭔가 착각하고 있나 본데.

몽규보다 더 강한게 현 축협 내 고인물 축구인들임. 몽규는 애당초 축협 회장 명함이 중요한거고, 축구쪽 실리는 이 고인물들 차지임.

몽규가 왜 클린스만을 뽑았을까? 그건 그냥 클린스만이랑 같이 해외 행사 가면 뽀대 나서 그런게 컸음.

몽규는 수세에 몰렸고, 결국 축구인들이 원하는 명보로 때운거 뿐이고, 이 감독 선임의 중심에는 명보가 있음.

홍명보는 지가 국대 감독이 하고 싶어서 정해성과 이임생 내세웠던 거고, 결국 꿈을 이뤘지.

몽규도 내보내야겠지만, 더 큰 놈은 홍땅보 같은 고인물들임. 몽규는 애당초 명함팔이고, 땅보 포함 축구인들이 다 해쳐 먹는 거지.

축협만 문제가 아님. K리그 감코들 인맥으로 돌려먹기 하는것도 해결해야 함. 그래서 K리그에 외국인 감독이 많아져야 함.

홍명보는 이번에 불공정한 선임 절차 끝에 선임된 탓에 욕먹어도 할말 없고
비판 받아도 마땅하다고 보지만..

댁이 쓴글 보면 추측성 뇌피셜이 너무 강하네요^^
몽규가 클린스만을 뽑았을때 뽀대용? 웃고 갑니다.

클린스만은 감독으로 별로지만 나름 유럽 축구계 레전드라서
UEFA 자문위원회 위원까지 선임 될정도니.. 클린스만과 친분을 쌓아서
유럽 축구 정치계에 정치적 끈을 놓고 싶었을 확률이 오히려 더 높아 보입니다.

홍명보를 욕하건 말건 상관 없는데.. 정해성 이임생을 내세운게 홍명보라는것도 카더라 뇌피셜..^^

비판을 하려면 근거가 있는 비판을 하세요.. 카더라 유언비어 퍼트리지 말구요

뭔 유언비어?

애당초 이임생이 땅보한테 가서 부탁했다고 한 거 부터 딱 보이는데. 정해성이 사퇴쇼하고 이임생 부탁쇼까지 뻔한걸 뭔 유언비어?

아가리도 잘 못 터는 땅보가 다 시인했잖아. 감독 하고 싶어서 지가 부추긴거.

문체부쪽에서 땅보 털어서 짜르면 몽규는 하고 싶어도 축협 회장 못한다.

그래서 땅보는 무조건 짤라야 할 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 은퇴시켜야 된다.

명보 욕하건 말건 상관 없다니깐.. 뭐 그리 열을 내십니까?
말귀 못알아 들으세요?.. 명보 잘못한거 맞다니깐..

하지만 확실한 사실 관계가 증명이 안됐거나 증거가 없는 카더라는 지양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의 주제와 목적은
명보를 욕해도 상관없지만.. 협회장을 더 많이 욕해야 한다. 입니다.
본문의 주제와 목적을 이해를 하시길..

ㅋㅋ 걍 몽규형이 다음 협회장 후보 한명 치운거임 감독시키고 협회장 선거 혼자 나갈려고

그전엔 안짤리거나 개 꼴아 박고 짤려서 명분을 안줄려는 전략 이지

어차피 그전에도 단독 출마 였던걸로 압니다.
협회장 선거때 대항 할수 있는 후보 자체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홍명보 쳐내도 정몽규에게 타격이 없더라도 홍명보는 절대 가만두면 안 됩니다.
사조직 열하나회를 무력화시키는 목적에서도 홍명보의 목을 쳐 다시는 축협 근처에서 얼씬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열하나회에 들어 있는 이동국은 축구 협회를 비판했더군요..
열하나회에 들어 있다고 해서 모두 악인으로 몰고 가서는 안될 것 입니다.
무고한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불공정한 선임 절차 끝에 선임 되었기에 홍명보가 욕먹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세상사 욕심 없는 사람 없고.. 홍명보가 아니였어도.. 국대 감독 제안했으면
받아들일 국내 감독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홍명보가 잘했단건 아닙니다.
욕먹어도 할말 없습니다.

열하나회는 가장먼저 해체시켜야 할 현 축협의 악의축입니다.

열하나회 악용 금지

현대산업개발 파산시키고 포니정재단법인 해산시켜버리면 정몽규 길바닥 신세입니다.

그러니까 현대산업개발이 돈 벌 수 있는 수단은 모조리 틀어막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재개발 재건축 시공사를 고를 때 현대산업개발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현대 산업 개발 불매 운동 하면 좋긴 하겠네요.
이게 패션 같은 작은 상품을 취급하는곳이였다면.. 효과가 직빵이였을때 건설회사라 효과가 떨어질것 같은게 좀 아쉽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홍명보만 실컷 씹고 물고 뜯어봐야 근본적인 원인을 바꿀 수 없죠 ㅠ 답답한 상황이에요

맞아요^^ 홍명보도 비판 받아야 할 상황이지만 이미 실컷 씹고 물고 뜯은것 같은데..
이제는 정몽규를 더 욕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협회가 개혁되어야지 근본적인 원인을 바꿀수 있죠. 아니면 이런 잘못된 감독선임 같은 악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글쓰신분 안그런척 중립적인척 하는데 드문드문 나오는 늬앙스가 홍명보 팬이시구만..
이시국에 대놓구 명보 쉴드 치면 쌍욕 먹을거같으니까 애둘러 표현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 ㅎㅎ

홍명보 팬 절대 아닙니다. 홍명보 팬이면 애초에 홍명보가 뛰어난 감독이라 생각해서 반기겠지..
홍명보는 그저 그런 평범한 감독일 뿐이라 반대 합니다.
비판을 해도 중립적인 시각으로 정당한 비판을 해야 한다는 소리지
유언비어나 헛소문에 현혹되서 비판하는것 자체가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유투브나 기사도 신뢰성이 불분명한 유언비어 루머를 퍼트려 비난하는건 한심한 행동이며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카더라를 믿고 비난하는건 망상밖에 안됩니다.